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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2024년 귀어귀촌 정기교육 2차교육을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귀어귀촌 설계’를 주제로 귀어귀촌 지원정책, 귀어귀촌 정책자금과 활용방법, 어촌지역 안내, 어촌계 이해와 가입조건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정부의 귀어귀촌 지원, 어촌의 특성 이해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귀어귀촌 설계를 구상하고, 어촌에서의 새로운 삶 준비에 도움이 된다.교육 수강은 26일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www.sealif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실시간 온라인 전문
경제일반
배종진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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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에서 취급 중인 원당 화물이 4월 중 북항으로 이전이 추진됨에 따라 관련업·단체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원당은 설탕을 만드는 주재료로 인천 내항에서 벌크화물의 형태로 연간 100만t가량이 수입된다. 원당의 주요 수입처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제당회사로 생산 공장과 가까워 물류 운영에 가장 효율적으로 인천 내항을 이용해 원재료를 수입해왔다. 그러나 최근 같은 그룹사인 북항 A사가 내항에서 취급하던 원당 물량 중 B제당이 수입하는 물량 약 50만t을 북항으로 이전을 추진해 내항과 북항의 업계 간 마찰로 갈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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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특허, 상표, 디자인 등) 창출 기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와 특허청, 인천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전문 상담 및 컨설팅(IP바로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시 소요 비용 지원 ▶중국 진출(예정) 기업 대상 지식재산 권리보호 등을 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서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25만~130만 원,
인천
최상철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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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본부 사옥 별관 3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주택매입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알렸다. 본부는 올해 서민 주거안정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3천371가구 규모의 주택매입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제도 개선사항, 선호입지 등 정보제공과 사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질의응답 기회가 주어지고 사업유형별 상담창구도 별도 개설할 예정으로, 시장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방식별 합리적 매입 가격 산정 체계 개편사항을 중점 설명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 매입사업은 매입상한 가격
경제일반
한동식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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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천항의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13.8% 증가한 44억2천 달러, 수입은 10.6% 감소한 49억 달러로, 무역수지 4억8천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7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물동량도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102만 6천t을 기록했다. 주요 교역국인 중국은 4개월 , 미국은 5개월 연속 증가세 보였다. 수출품목 중 반도체·기계류와 정밀기기·승용차·의약품은 늘고, 철강제품, 정보통신기기 등의 품목은 줄었다. 승용차의 경우는 신차·중고차 수출 호조로 2022년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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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조달청은 14일부터 공공조달 길잡이 운영으로 조달시장 진입부터 성장까지 기업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인천조달청은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를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한 각 협회·단체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컨설팅을 통한 성과를 기업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컨설팅 우수기업 성과 공유대회를 상·하반기 연 2회 진행하고, 컨설팅 지원 만족도를 평가해 개선사항 발굴과 피드백을 강화할 예정이다.인천조달청은 2021년부터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414회 진행해, 컨설팅
인천
배종진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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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이용 화물차를 위한 주차장이 차질없이 조성·운영 된다.14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020년부터 운영해온 신항 임시 화물차주차장(17만3천㎡, 1천508면)의 사용 허가 기간을 연장하고, 대체 주차장 조성을 위한 설계와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대체 주차장은 최근 준공된 신항배후단지 1-1단계 2구역 내에 기존 임시 주차장 이용 차량을 모두 수용 가능한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중 조성될 예정이다.인천해수청은 신항 1-2단계 터미널 개장에 대비해 시행 중인 신항 항로 준설공사의 준설토를 신항 신규 준설토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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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조달청장은 14일 관급 레미콘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확보를 위한 민관공동수급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우선납품 의무제’ 시행에 따른 현장 선정과 레미콘 수급차질 발생 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우선납품 의무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교통·안전시설의 중요공사 현장에 레미콘 수급 불안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레미콘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3월부터 시행되는 제도다.강신면 청장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현장에 안전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관급 레미콘 공급시스템을 혁신하고, 품질기준 미달 제품의 생산·유통을 원천 차단할 수
경제일반
배종진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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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우리 수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 시는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부평구 부평깡시장, 계양구 계산시장 4개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알렸다.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16일부터 22일까지 인천종합어시장과 전통어시장, 부평깡시장에서 행사를 시작한다. 4·5·6월 행사도 인천종합어시장과 전통어시장, 계산시장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
인천
정성식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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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4년도 상반기 신규 직원 49명을 공개 채용한다.모집 분야는 일반직과 공무직(8명)의 경우 일반행정, 토목, 선박, 사무직이며 기간제 계약직(41명)은 귀어귀촌 정책상담, 일반행정, 선박(항해), 토목이다. 이 중 사회 형평 채용을 위한 보훈대상자 1명은 보훈제한경쟁으로 진행한다.공단은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필기전형(NCS 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인성검사→면접전형→신체검사·결격 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15일부터 22일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fipa.recrui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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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인가 자동차매매업(중고차)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봄철을 맞아 안전운전 요령을 발표했다. 13일 연합회에 따르면 쾌적한 실내 공기가 졸음을 쫓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자동차 에어컨필터는 평균 1만㎞ 주행 시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교환하는 게 좋다. 미세먼지가 높거나 터널, 매연이 많은 구간이 아니라면 외부 순환 버튼을 막지 말고 계속 ‘순환 기능’으로 열어 두는 상태가 좋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신나는 음악 선곡이 중요하다. 조용한 클래식이나 발라드 음악은 듣다 보면
인천
배종진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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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소멸 대책 논의를 위해 전국 수산정책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수산정책 업무 담당자와 수산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2024년도 시도 수산정책협의회가 14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린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인 해수부와 지자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정책과 예산사업 발굴을 비롯한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더욱이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역점 추진 중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지자체 아이
경제일반
배종진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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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최한 ‘2023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3일 알렸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기관으로, 주요 상장 또는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리스크와 기회 관리, 탄소중립 전략, 탄소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고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