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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와 관련, 군포의 여건에 맞는 선도적인 뉴딜사업 발굴작업에 착수했다.군포시는 지난 20일 한국판 뉴딜 대응추진단을 구성해 첫 회의에서 군포형 뉴딜사업 발굴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박원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뉴딜 대응추진단은 이달 안으로 군포형 뉴딜사업 중점과제를 발굴하고 8월에 뉴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이후 9월까지 구체적인 뉴딜사업 방안을 확정하고 연말 안으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박 부시장은 "군포형 뉴딜은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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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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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된 청소년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온라인 북큐레이션은 변화하는 시대와 상황에 맞춰 청소년 북큐레이터가 선정한 책을 사서 및 강사가 직접 녹음해 동영상으로 소개한다.이같은 방식은 전시를 통해 도서를 만나는 기존의 북큐레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효율성이 떨어짐에 따라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채택됐다.현재 군포시도서관 유튜브에 게시중인 온라인 북큐레이션은 올 연말까지 매달 다른 도서의 소개 동영상을 제공하며 군포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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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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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청소년이 가정에서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비대면 강좌인 ‘도서관과 함께 하는 진로체험’을 운영한다.이 강좌는 특수분장사, 북 디자이너, 화학공학연구원, 건축가, 로봇, 패션디자이너 등 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직업군을 선정해, 직종 소개에서 직업체험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내용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도서관과 함께 하는 진로체험’은 운영기간동안 군포시도서관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또한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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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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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 안정을 위해 2020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3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3개 분야, 9개 사업의 모집인원은 공공시설물 정화 96명, 시청 민원안내 등 단순인력지원 30명, 공공기관 급식보조 14명, 도서관 자료관리 7명 등이다.신청 자격은 2020년 9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군포시민으로 본인과 배우자, 주민등록등본상 가족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이어야 한다.공공근로사업 근무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로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 시급 859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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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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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모집했던 ‘군포도시공사 주민참여제안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모집된 제안은 지난 8일 외부위원 2명과 군포도시공사 5명의 부장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제안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해 창안 등급을 결정했다.특히 위원회에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상보다 많이 접수된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공사 경영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창안 등급 수상 인원을 기존 6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총 상금 금액도 10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소폭 증액했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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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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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및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988년 10월 개통된 안산~금정 일부 구간의 노후시설물 개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철도는 시민들의 ‘발’이 되는 국가 운송사업으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보수 공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금정~상록수 구간은 노후 레일 및 침목 등 교환작업을 진행하며, 이 공사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열차운행이 중지된 새벽시간에 실시했다.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는 4호선 금정역과 산본역을 잇는 금정고가교는 교량 받침 해체 및 재설치, 배수시설 설치 공사는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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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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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할 청년 13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이번 사업의 신청 자격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군포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20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haeyoung3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업별 모집 직종과 근로 조건 등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3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13개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의 면접을 거쳐 30일 최종 합격자 13명과 이들이 근무하게 될 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군
경제일반
민경호 기자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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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마을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각 동 마을계획단 단원을 상시 모집한다.군포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실질적 주민참여를 위한 자치계획 운영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하고 마을계획단을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분과위원회로 재편한다.또한 마을계획단이 각 동의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동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마을계획단의 자치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에 제한이 있는 만큼, 줌(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과 소규모 집합교육
지역
민경호 기자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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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14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1040여개에 이르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0개 유형, 122개 분야에 걸쳐 1045개 일자리를 모집하는 이번 사업의 신청자격은 2020년 9월 1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주요 일자리 배정인원은 공공시설물 생활방역 421명, 관내 환경정화 283명, 학교 방역과 등·하교 지도, 시설물 관리에 78명, 공공도서관 운영 보조인력 68명 등이다.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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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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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관련한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5만 원 선불카드의 시민 지급율이 9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군포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현재 군포시 전 시민 27만5천808명 중 26만 9천874명에게 재난기본소득 카드가 전달돼 지급율이 97.85%에 이르고 있다.아직 받지 못한 시민은 5천934명이며 8월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군포시 관계자는 "재난기본소득 카드 수령기간이 한 달 이상 남아있지만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조속히 편리한 시간에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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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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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과정의 모든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한 아카이브를 구축한다.아카이브는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군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한다는 취지다.시는 이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각종 회의와 세미나 자료, 현장활동 기록 등 모든 진행 상황을 문서와 사진, 동영상에 담을 예정이다.이어 자료들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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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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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1만7천960건, 215억 원을 부과했다.재산세는 소유한 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1/2씩 나눠 부과되며 건축물 등에 대한 재산세는 7월에, 토지 재산세는 9월에 각각 부과된다.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지로사이트, ARS(1577-9885),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특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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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