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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인천 스타트업 파크 실증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통해 조기 상용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5G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또는 바이오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올해 말까지 인천 스타트업 파크로 본사·연구소·지사 등을 이전해야 한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상용화 지원과제 5건을 선정하고 상용화 비용을 한 과제에 최대 1
경제자유구역
이승훈 기자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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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코로나19 집단 감염 등 대규모 재난 발생시 원활한 공항 기능 유지를 위한 계획수립에 나선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2억7천여만 원을 들여 ‘인천공항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대규모 재난 시 국가 주요기능을 수행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업무 중단 등에 따라 핵심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계획수립을 추진한다. 우선 기능연속성계획 구축을 위한 공사의 조직 구성과 내·외부 현황, 위기관리체계(ERM) 분석 및 개선 사항 등 정책적 부문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 기능 업무 분석 및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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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중소기업인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와 운항정보표출시스템 해외수출을 위한 국산화 패키지 개발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은 항공기의 출·도착 등 운항 정보를 여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시스템이다.공사는 그동안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운항정보표출시스템 기술의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2017년부터 제2여객터미널(T2)에 국산 시스템을 적용했다.이에 따라 국산 운항정보표출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하나의 상품으로 패키지화하고 앞으로 해외공항 마케팅 및 시스템 수출 등을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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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1일까지 ‘1인 방송콘텐츠 제작자 양성 및 MCN 실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 송도동 갯벌로12 시험생산동 213호에서 촬영, 영상편집, 실시간 방송 제작 실습 등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진행한다.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유명 크리에이터 특강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며 모집정원은 60명이다. 수강 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인천N방송
경제일반
이승훈 기자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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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혁신성장 가능성이 큰 창업기업 34개사를 선정해 밀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인천TP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인천시와 함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사업화 지원’ 공모를 통해 신청한 169개 기업 가운데 혁신성장 10개사와 스케일업 2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창업 도약기(창업 3~7년) 기업에 사업화 자금 3억 원과 연구·개발(R&D) 자금 4억 원 등 많게는 7억 원까지 지원해 성장을 돕는다. 투자진단 및 전략 수립,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홍보영상 제작, 기업 성장클리닉, 창업기
인천
이승훈 기자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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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개항 이후 처음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인천국제공항의 하늘길이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까지 화물 전용 항공편으로 명맥을 유지하던 국내 항공사들이 이달부터 국제 노선 운항 재개를 점차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지난 4일)까지의 인천공항 화물량은 112만8천225t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3만3천306t 대비 0.4%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급감한 인천공항 여객 수에 비하면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지난해 1월 1일부터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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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제조기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현장조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DB 구축 현장조사는 기업 간 제조 협력서비스 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의 하나다.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정보가 담긴 DB는 민간 플랫폼과 연계해 기업의 시제품 및 제품 제작과 양산 지원 등에 사용한다. 인천TP는 올해 모두 650개 사의 인천지역 제조기업 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해 300개 사의 DB를 확보했으며, 내년까지 1천 개 사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DB에는 생산제품, 생산설비, 기업별 특화된
인천
이승훈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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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4일부터 입국 여행자가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세 등의 세금을 납부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해외여행자는 납부할 관세 등을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납부해왔다.하지만 앞으로는 실물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을 입국장 내 무인수납기 단말기에 터치해 납부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삼성페이만 이용가능하며 향후 금융결제원 등과 협의를 거쳐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기타 간편 결제시스템도 사용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세관 관계자는 "스마트폰 간편결제 외에도 현금·신용카드, 다수 신용카드 등을
경제일반
이승훈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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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과 통상환경 전망’을 주제로 한국무역협회 인천기업협의회 위원사 대표들과 세미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세계경제와 향후 통상환경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통해 인천 기업들의 포스트코로나 사업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현정 한국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 실장은 "코로나19 사태 전후로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미-중 무역분쟁, 세계적 보호무역 팽배, WTO 기능 약화 등의 양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은
경제일반
이승훈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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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인천뿌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인천TP 인천뿌리센터는 인천시 등 산·학·연·관과 함께 2024년까지 5년 동안 사업비 476억5천만 원을 투입해 인천지역 뿌리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벌인다.사업비는 시와 남동·부평·서구로 구성된 인천시컨소시엄이 지난 4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57억 원 등을 확보했다.인천TP는 시, 남동·부평·서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역인적자원개
인천
이승훈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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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및 미래 공항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4차 산업에 기반한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및 공사의 신비전 2030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공항산업 선도형 미래공항 전문가 양성계획’을 수립한다. 올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미래항공운송, 문화예술 등 트랙별 직무교육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교육 추진 단계에서 카이스트, 항공 특성화대학 등과 협업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사이버대학 등 온라인 전
공항/항만
이승훈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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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지역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발표한 ‘최근 인천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4월 인천지역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4월보다 10.9% 감소했다.3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지만 4월부터 감소세에 접어든 것이다. 특히 자동차 생산 증가율이 3월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에서 4월 -24.9%(전년 동월비)로 크게 하락했으며, 식료품 역시 지난해 4월 대비 8.9% 줄었다. 의약·화학제품 분야의 증가율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지역 수출(통관기준)도 3월
인천
이승훈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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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올해 2월부터 특송물품 은닉 마약류 특별단속 기간 동안 밀반입한 필로폰과 MDMA, 야바 등 주요 마약류 27건(25㎏)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건 수는 줄었지만 적발량은 약 3배에 달했다. 지난해 특송 은닉 주요마약 적발은 40건(8.4㎏)이다.세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적으로 여객기 운항이 줄면서 해외입국자와 국제우편 반입은 감소했지만 특송물품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특별단속을(올 2월∼6월) 실시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특송·우편물품의 간이 통관절차를 악용한 마약·총기 등
인천
이승훈 기자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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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0일까지 ‘자동차부품기업 현장애로기술지도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부품 기술 전문가를 기업 현장에 투입, 애로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자동차부품 중소·중견기업으로,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kwstep@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TP는 올해 10개 기업을 선정해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진단 및 분석 등 전문가의 현장기술지도를 통해 제
경제일반
이승훈 기자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