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총선 선거의 선거구 획정 안을 놓고 부천시 4개 선거구의 유권자와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들이 뿔났다.이는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가 서울 강남ㆍ대구 달서 제쳐두고 부천만 선거구 축소 방안을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경협·설훈·김상희·서영석 국회의원은 "78만 부천시민을 무시하는 원칙 없는 선거구 획정 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민주적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당장 철회하고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반발했다.이들은 또 "부천시 4개 선거구 중 하나를 줄이겠다는 획정위안은 선거구 획정의 핵심 가치인 인구비례성과 지역대표성을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4
-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설훈 국회의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공관위로부터 하위 10% 통보를 받고 "비명계에 대한 보복 처사다"며 반발했다.설 의원은 "단순히 민주당이 아닌 이재명 대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민주당을 지키고자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본연의 가치를 다잡고 정신을 지키고자 앞장섰다는 이유로 하위 10%에 밀어 넣었다. 이것이 비명횡사이며 사천 아닌가. 무슨 근거로 제가 하위 10%에 들었는지 공관위는 명명백백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또 그는 "지난 4년 동안 57건의 대표 발의, 1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4
-
-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는 제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알렸다.중소 영세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부천고용노동지청 들은 오는 4월 말까지 산업안전 대진단을 집중 추진해 중소영세기업이 자신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기업 스스로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산업안전 대진단은 최초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2.23
-
-
-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김기표·부천병 이건태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검찰 사유화 저지 TF’에 참여했다.민주당은 지난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거 조작’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 사유화를 검찰 출신들이 앞장서 바로잡겠다고 선언했다.윤석열 정권 검찰 사유화 저지 TF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과 검찰이 한몸이 돼 전 정부에 대한 보복 수사와 정적 제거를 위한 표적 수사에 여념이 없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야당에는 서슬 퍼렇게 칼춤을 추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앞에서는 순한 양이 돼 수사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2
-
-
-
-
-
-
-
부천시가 시민 가치기업의 판로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우선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 참여 기업을 모집한 후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5월까지 집중상담기간을 운영한다. 또 찾아가는 우선구매 상담회에 참여할 공공기관을 3월 4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가치기업은 시에서 자체 브랜딩한 기업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여성기업, (중증)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여성기업, 창업기업, 공정무역제품, 녹색제품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상담회에서 시민 가치기업의 인·지정
경기남부
최두환 기자
2024.02.22
-
-
-
부천시가 가정폭력 들의 폭력피해자 지원과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한다고 21일 알렸다. 앞서 시는 도내에서 가장 먼저 ‘부천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2022년 1월 개소)’을 설치해 운영하며 폭력 재발에 노력해 왔다.공동대응팀은 폭력의 원인이 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학대예방경찰관(APO), 전문 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가 피해자의 문제에 개입해 지원하는 특화 사업으로 이뤄진다.지난해 공동대응팀은 ▶가정폭력 4천800건 ▶성폭력 15건 ▶스토킹·교제폭력 8건 등 총 4천823건을 접수했다. 또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2.21
-
-
-
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사업 수행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0일 알렸다.이번 공모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4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부천시는 총 사업비 7천만 원(국비 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시는 지난해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2024년 행정체제 개편 준비와 함께 동 단위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역시 관할 3개 구청과 37개 일반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에 맞춰 연속
경기남부
최두환 기자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