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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가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 ‘65세 이상 자유롭G 캠퍼스’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2년 더 지속하게 됐다.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는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을 향상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가 있다. 경기도민들의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꾀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유한대는 지난해에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사업 자유롭지(G) 사업에 선정돼 운영했
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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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돕고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기업SOS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기업SOS 현장기동반은 자금, 판로 개척, 기술 지원 등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항별로 해당 부서를 찾아가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원스톱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관내 기업은 누구나 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32-625-2756) 또는 팩스(032-625-2739)로 신청하면 된다.올해 시는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대비 중소기업 10곳 추가, 사업비 약 1억 원을 증액해 총 55
경기남부
최두환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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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어린이 생태 탐방 교육의 일환인 ‘생태하천 해설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신청·접수 받는다.생태하천 해설프로그램은 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문해설사와 관내 하천을 탐방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하천의 동·식물 관찰, 나무와 초화류 알기, 자연물 활용 체험 놀이 등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2개월씩 1기(3~4월), 2기(5~6월), 3기(7~8월), 4기(9~10월)로 나눠 연중 운영될 예정이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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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내구연한 15년 미만인 가스열펌프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냉난방기로 전력피크 완화 대책에 따라 공공·민간 시설에 널리 보급·사용됐다. 그러나 가스열펌프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돼 2022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5년부터 대기배출시설 신고가 의무화됐다.다만 올해 말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배출시설 신고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시는 가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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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FC1995가 25일 팬과 함께 모여 2024 시즌을 위한 출정식을 펼친다.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리는 출정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후 2시 본 행사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단이 참여하는 포토존과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새롭게 단장한 MD 상품을 일부 판매한다. 이번 출정식의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감독과 주장단 인터뷰, 유소년 선수단 소개와 유니폼 발표 등 팬들에게 2024시즌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또한 2부에서는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랄랄
축구
최두환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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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선거의 선거구 획정 안을 놓고 부천시 4개 선거구의 유권자와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들이 뿔났다.이는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가 서울 강남ㆍ대구 달서 제쳐두고 부천만 선거구 축소 방안을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경협·설훈·김상희·서영석 국회의원은 "78만 부천시민을 무시하는 원칙 없는 선거구 획정 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민주적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당장 철회하고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반발했다.이들은 또 "부천시 4개 선거구 중 하나를 줄이겠다는 획정위안은 선거구 획정의 핵심 가치인 인구비례성과 지역대표성을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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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설훈 국회의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공관위로부터 하위 10% 통보를 받고 "비명계에 대한 보복 처사다"며 반발했다.설 의원은 "단순히 민주당이 아닌 이재명 대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민주당을 지키고자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본연의 가치를 다잡고 정신을 지키고자 앞장섰다는 이유로 하위 10%에 밀어 넣었다. 이것이 비명횡사이며 사천 아닌가. 무슨 근거로 제가 하위 10%에 들었는지 공관위는 명명백백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또 그는 "지난 4년 동안 57건의 대표 발의, 1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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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는 제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알렸다.중소 영세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부천고용노동지청 들은 오는 4월 말까지 산업안전 대진단을 집중 추진해 중소영세기업이 자신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기업 스스로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산업안전 대진단은 최초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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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갑 김기표·부천병 이건태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검찰 사유화 저지 TF’에 참여했다.민주당은 지난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거 조작’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 사유화를 검찰 출신들이 앞장서 바로잡겠다고 선언했다.윤석열 정권 검찰 사유화 저지 TF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과 검찰이 한몸이 돼 전 정부에 대한 보복 수사와 정적 제거를 위한 표적 수사에 여념이 없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야당에는 서슬 퍼렇게 칼춤을 추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앞에서는 순한 양이 돼 수사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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