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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이 새로운 민선 8기 인천시정부에 보건·복지 분야 개선을 가장 바라는 분위기다.22일 민선 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 기간을 포함해 최근 인수위 활동 기간까지 시민들로부터 받은 정책 제안이나 협약 체결 요청은 총 687건이다. 이 중 보건·복지 분야 관련 건의 비중은 30%가 넘는다.최근 인수위에는 지역 시민단체 142곳과 일반 시민 40여 명으로부터 정책 제안 등이 쏟아진다. 분야별로 보면 보건·복지가 215건으로 가장 많아 개선이 절실하다고 파악됐다. 이어 산업·경제 183건, 도로·교통 83건,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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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셀프 집수리 무상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우리집 서로돌봄터(마을주택관리소)’ 사업으로 진행되며, 주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관리하는 집수리 능력을 키워 자신의 집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서로 돕는 등 마을 주거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세 이상 서구 주민은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3∼15일이다. 교육비는 서구가 전액 부담한다.교육 내용은 도색과 실링, 수전과 트랩 보수, 전등회로 배선과 결선, 방충망 교체, 단열 실습 등 실생활에 적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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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번 인천교육을 이끌 수장이 됐다.민선2기와 3기에 이어 3번째 진보진영의 승리인데다,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인천에서는 첫 재선 교육감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도 당선자는 49만4천366표(41.46%)를 얻어 47만870표(39.49%)를 획득한 보수진영 최계운 후보를 1.97%p 차로 간신히 따돌렸고, 중도를 표방한 서정호 후보(19.03%)와는 큰 격차를 벌렸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도 후보(43.77%)가 2위를 차지한 보수진영 고승의(29.79%)
6·1지방선거
이인엽 기자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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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애인의 절반 이상이 초등학교 졸업 학력도 가지지 못해 기본적인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소외된 채 시설과 방 안에서만 살고 있어 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위한 사회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일반인들도 예외는 아니지만, 장애인들에게 교육은 생명과 같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무관심은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 장애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장애인들의 권리의식도 크게 향상돼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폭과 정도도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활동보조서비스, 취업, 소득 보장, 차별 해소 등에서 장애인들의 욕구가 크게 증가하고, 특히
사설
기호일보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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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진영의 이한복·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3일 나란히 유아교육에 대한 견해를 표명했다. 두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유치원연합회가 주최한 유아교육 정책간담회에 초청됐다. 경유연은 이 자리에서 두 후보에게 ▶유아 무상교육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 ▶출산율 저하에 따른 유아교육 재구조화 ▶사립유치원 교육과정의 자율성 확대 ▶회계 적용의 현실화 등을 제안했다. 이한복 예비후보는 "학생 중심 교육의 주인이 학생이듯 유아교육의 중심도 역시 유아"라며 "유아교육법 제정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어 유아교육법 제정 취지를 잘 이해한다"
6·1지방선거
김재우 기자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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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올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교육경비 13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7일 시에 따르면 주요 교육경비사업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25억 원 ▶공교육 내실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20억 원 ▶무상교복 지원사업 3억 원 ▶체육관 건립(3개 교) 지원사업 11억 원 ▶대응지원 사업 10억 원 ▶유치원·초·중·고 무상급식 사업 67억 원 등이다.시는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양주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엄마품 돌봄교실,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등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사
경기북부
전정훈 기자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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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올해 학교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관내 27개 학교 대상으로 46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 41억 원보다 12%, 5억 원이 늘어난 수치다.가평군은 차별받지 않고 고르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뿐 아니라 다양한 탐색기회 제공을 위해 학교별 맞춤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경비 역시 전액 군비로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 체험학습 등을 지원하는 학교 개성 살리기 사업 13억 원, 무상교복·무상급식·학생 교통비를 지원하는 무상교육 지원 사업 14억 원, 혁신교육지구 사업 지원 16억 원, 학습교
지역
엄건섭 기자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