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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구’가 오는 26일까지 봄맞이 할인 행사를 한다. 15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인천시 중소 제조기업의 공통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가 11번가 상설관에서 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쿠폰을 적용받는다. 올해도 ‘인천직구’ 상설관에서는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이 생산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시와 인천TP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 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 중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
유통
인치동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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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현대모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무이사, 이주호 인천TP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모비스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실증 자원·실증 비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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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 역에 대한 민간사업자 분담금 합의가 최근 마무리됐다. 14일 기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초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필드청라 사업시행자인 신세계프라퍼티,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시행자인 청라메디폴리스PFV㈜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 역 분담금에 구두 합의하고, 이달 안으로 ‘사업비 분담 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사실이 확인됐다. 추가 역(가칭 돔구장역)의 총 사업비는 1천935억 원으로 신세계프라퍼티 484억 원, 청라메디폴리스PFV 200억 원을 분담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하지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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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형 RISE’ 체계 구축과 지역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정책포럼, 지역 대학과 정책세미나를 연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는 지자체가 지역 혁신과 산학 협력, 직업·평생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역 대학을 지원해 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세미나에는 유정복 시장과 10개 대학 총장 등 지·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박성하 교육부 지역인재
경제일반
인치동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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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 ‘에피즈텍(EPYZTEK·프로젝트명 SB17·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품목허가를 국내 처음 획득했다고 14일 알렸다.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다. 에피즈텍 품목허가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3종(에톨로체, 레마로체, 아달로체)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에피즈텍)까지 보유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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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ZYMFENTRA의 제형 특허 등록을 끝냈다고 11일 알렸다. 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 개발한 치료제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셀트리온이 짐펜트라를 미국 시장에 신약으로 내놓은 상황에서 앞으로 경쟁사의 SC 제형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벽 특허다. 셀트리온은 특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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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에서 11월까지 온·오프라인 취업특강을 운영한다.잡스(Jobs)인천은 시의 지원을 통해 2017년 문을 연 일자리 소통 공간으로, 남동구 구월동 링크126 건물 2층에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취업 특강은 23일 개설되는 ‘2024 상반기 민간기업 채용 준비 전략’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6차례에 걸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특강별로 약 30명 이내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잡스인천 누리집(jobsincheon.kr)을 통해 신청받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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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권역과 송도국제도시의 전력난을 해소할 신송도변전소 건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시작됐다.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제8차 경관위원회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한 ‘신송도변전소(345㎸) 건립’ 안건이 원안 의결됐다.한전은 신송도변전소 건립의 첫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 시급성을 감안해 이달 중 인천경제청에 건축허가를 접수할 계획이다. 더불어 건축인허가 절차를 서둘러 올해 9월 신송도변전소 공사에 들어가 2027년 2월 완공하겠다는 목표다.신송도변전소는 지난해 말께 매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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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BiiG WAV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빅웨이브는 창업·투자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시와 인천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 시작한 이래 전국 59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총 1천29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했다.올해 빅웨이브 사업 참여 기업 15개 사를 모집한다.선정 기업에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빅웨이브 글로벌 IR과 연계해 국내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해외 기관 등의 투자유치를 제공한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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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미국 크론병·대장염 재단(Crohn’s&Colitis Foundation)과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IBD) 인식 개선에 나선다. 1967년 설립한 CCF는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비영리재단으로, 미국 안의 IBD 관련 환우 단체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올해 초 뉴욕지역 소화기내과 전임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당 지역 IBD 전문가들의 교육을 진행했고, CCF에서 자체 운영 중인 IBD 헬프센터 직원에게도 원활한 환자 응대를 위한 ‘짐펜트라’ 교육
인천
인치동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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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가 11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27’(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시작했다고 7일 알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4개 국가에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16명을 모집해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을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진행한다. ‘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는 미국 다국적 제약회사 MSD가 판매 중인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로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치료에 사용된다. 2023년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32조5천만 원으로,
경기
인치동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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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11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2024년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시와 인천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모한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와 기술개발 자금, 글로벌 진출, 실증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인천TP는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와 관련된 설명 외에도 인천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지원
경제일반
인치동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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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안전과 임금 지급이 반드시 보장돼야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로 전국 건설업의 임금 체불액이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2월에 49.1%나 증가한 점과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협약을 통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발주 현장에만 한정해 운영했던 노무비 구분 지급 의무화 제도를 모든 현
경제일반
인치동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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