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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일부터 올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내 버스 요금이 인상된 것과 관련,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됐다.올 1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이 실제 사용한 교통비 중 만 13~18세는 30%, 만 19~23세는 15%의 금액을 최대 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페로 환급하는 방식이다.지원 가능한 교통수단은 도 시내버스(일반형, 광역형, M버스, 경기순환) 및 마을버스다. 또 시내·마을버스 이용
자치/행정
김상현 기자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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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G 버스에 이어 수도권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부터 8대가 운행될 전망이다.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17일 M버스 준공영제 1차 시범사업 노선에 김포시의 M6427 버스 노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말 입찰공고와 8월 협약체결 및 한정면허 발급을 거쳐 9월부터 김포한강신도시와 강남역을 오가는 노선에 버스 8대가 운행된다. 시는 앞서 올해 3월부터 광역교통 수요 충족을 위해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당산역까지 연결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 노선 G6001(호수마을5단
지역
이정택 기자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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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을 오가는 M버스(광역급행버스) 중 삼성역 노선(M6450)이 폐선 1년여 만인 26일 오전 5시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삼성역 노선 인천구간은 송도동 e편한세상 정문(기점)∼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203동)∼송도센트럴파크∼인천대입구역·롯데몰∼송도더샵센트럴시티·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캠퍼스타운역을 경유한다. 서울구간은 시민의숲·양재꽃시장∼우성아파트(중)∼신분당선·강남역 4번출구∼선릉역∼한국무역센터∼삼성역까지 운행된다.연수구는 최근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위기감으로 운행량을 줄여 총 5
인천
이창호 기자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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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연수을) 예비후보는 3일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B노선 착공과 완공 시기를 예정보다 1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GTX-B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은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인천시청, 부평을 거쳐 서울 용산~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까지 80.1㎞ 잇는 국토교통부 소관 사업이다.정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의 30년 근무 경험으로 누구보다 도로·교통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잘 알고 있다"며 "예정보다 더 빨리 실제로 주민들이 편리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같은 지역구 경쟁
4·10 총선-인천
이창호 기자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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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운영사업자로 경기교통본부를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12일 도에 따르면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빈도는 높지만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경기교통본부는 오는 7월 사업을 차질 없이 시작하기 위해 6월까지 교통비 지원 신청·접수에 사용할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원은 1인당 연간 12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조건은 선불교통카드 또는 본인 명의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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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대단지 아파트 인근에 M버스(광역급행버스) 정류소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M버스 출발지역에 정류소를 추가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 M버스 운행이 시작된 이후 대단지 아파트가 건설돼 지역 여건 변화로 정류소가 더 필요한 경우 M버스 출발지역에 정류소 2곳을 더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신규 아파트 입주민이 M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정류소까지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자치/행정
조현경 기자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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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석 인천시 연수구청장은 29일 오후 2시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열리는 송도국제도시 광역급행형 M버스 신규노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주민·사업자 의견 수렴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선다.구는 이날 신규노선에 대한 그동안 추진과정과 앞으로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고 구청장, 시 버스정책과, 인천연구원 책임연구원, M버스 사업자, 송도 공구별·단지별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다. 공덕역 노선은 송도 6·8공구를 출발해 합정역∼상수역∼광흥창역∼공덕역을 운행하고 삼성역 노선은 6·공구에서 양재역
열린의정
이창호 기자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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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인천연수을)의원은 자신이 지난 5월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초자치단체도 운수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할 수 근거가 마련됐다고 28일 밝혔다.지난 4월, 인천 송도와 서울시를 운행하는 M6635번, M6336번 버스가 계속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폐선을 신청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했다.연수구에서 재정 지원 의사를 밝혔지만 현행법상 기초자치단체가 운수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할 수 있어 법적 근거가 없어 무산된 바 있다.이에 민 의원은 기초자치단체도 수익성이 없
지역정치
박태영 기자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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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과 서울 역삼역을 오가는 광역급행(M)버스가 신설된다. 인천시는 23일 오전 5시 인천터미널과 역삼역을 왕복 운행하는 M6439번 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등을 고려해 개통식은 관계자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M6439번 버스는 인천터미널을 기점으로 구월선수촌사거리, 서창지구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서울 구간은 교대역, 서초역, 강남역 등을 지나 종점인 역삼역에서 회차한 뒤 양재역, 서초구청까지 운행된다. 이 노선은 차량 10대로 1일 50회, 총 96.6㎞를 왕복 운행한다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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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제185차 ICCA 조찬강연회=17일(목) 오전 7시 센트럴파크송도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초청 ‘이 시대의 리더, 퇴계의 선비정신에서 배운다’ 주제강연.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 강연=17일(목) 오전 8시 시청 대회의실. ▶의왕양성평등포럼=17일(목)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 제6회 기부의 날 행사=17일(목) 오전 10시 30분 시민체육관 실외아트홀. ▶용인시 제8회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노래자랑=17일(목) 오후 1시 컨벤션홀. ▶‘원당∼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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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