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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가 송도 웰카운티 3단지 아파트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 뒤 공가 가구를 일반 매각한다고 4일 알렸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매각 대상은 송도 웰카운티3단지(인천 연수구 해송로 30번길 19) 아파트 공가 총 4개 가구로 전용면적 76.24㎡ 2가구, 84.91㎡ 1가구, 84.99㎡ 1가구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인 성년자이며, 당첨자와 동·호수 결정은 공정 추첨 업체의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뤄진진다. 매각 일정은 신청접수 10일~11일 이틀 간, 당첨자 발표 16일,
부동산
한동식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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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에서 가을 꽃게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인천시는 가을 꽃게철을 맞아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꽃게 축제(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3일 알렸다. 이번 축제는 인천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꽃게 할인 판매 행사와 함께 꽃게 경매, 수산물 퀴즈, 꽃게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수산물을 활용한 포토존, 사진 전시를 진행하며 노래자랑, 무대공연, 걷기대회처럼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유통
한동식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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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대출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일반 국민들과 달리 국책은행 직원들은 저금리 대출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산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동수(인천 계양갑)의원이 한국은행과 국책은행 3곳(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과 국책은행 직원의 사내 대출 금리는 최소 3%에서 최대 5%대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5~6.58%,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5.03~10.96%다. 시중은행 평균이 연 4.72~5.51%라고 볼 때 한국은행의
인천
한동식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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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본사를 둔 유일한 지상파 방송사인 경인방송(FM 90.7㎒)이 심각한 집안싸움을 겪는다.24일 경인방송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인방송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강효상·조정환 두 각자 대표 사표를 수리했다. 또 임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해 새 대표에 사외이사인 이기우 전 인천재능대 총장을 선임하고 임시 주총을 열기로 의결했다.이사회는 이어 의장직을 사퇴한 조동성 전 인천대 총장 후임 의장에 이기우 새 대표를 임명하고, 지난 16년간 경인방송을 이끌었던 권혁철 회장과 민천기 부회장을 해임했다.하지만 이사회의 이 같은 결정을
인천
한동식 기자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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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감정원(원장 박범환)이 ‘2023년도 기술감정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기술감정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를 받아 한국기술감정원이 운영하는 기술감정 전문 민간자격제도다. 기술을 소유한 권리권자의 부대환경(회사 경영상태, 인지도, 재무건전성, 현재·미래 기업가치 들)이 배제된 순수 해당 기술을 감정한다.한국기술감정원의 기술가치 환산을 위한 기술 감정은 자체 개발한 특허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비대면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술감정전문가 3인이 한 조가 돼 독립적으로 가치 산정을 보조함으로써 공정성을 기하는
인천
한동식 기자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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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경인교통방송은 한국이민사 120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알로하, 포와에서 다시 인천으로’를 22일 오전 10시 5분부터 방송한다.2023년은 공식 이민단이 하와이에 도착한 지 120년을 맞는 해로, 특집 다큐멘터리 ‘알로하, 포와에서 다시 인천으로’는 120년 전 하와이로 이주한 이민자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인천의 미래를 그려 낸다.인천은 최초 근대 이민자들이 1902년 12월 제물포항을 통해 출발한 곳으로, 최근 재외동포청 유치까지 한국 이민자들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다.특집 다큐멘터리는 하와이로 가
문화일반
한동식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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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가 20일 최근 5년 전후로 준공한 무량판구조 공동주택(2개 단지)을 점검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냈다. iH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배포한 ‘안전점검 매뉴얼’을 기반으로 국토교통부 매뉴얼에 따라 지난 8월 공인된 안전진단 전문기관 선정과 1차 서류 점검, 2차 현장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했다. 긴급 안전점검을 위해 1차로 구조계산서 적정성은 물론 구조도면과 합치 여부를 확인했고, 2차로 현장에서 철근 탐사기로 전단 보강 철근 배근 유무를 점검했다. 또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추정하려고 국제사회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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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순학(민주·서구5) 의원은 지난 15일 서구 창업벤처녹색융합클러스터를 방문했다.인천지역 하천에 도입할 비점오염 저감시설과 하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보려고 진행한 현장 방문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인천시 수질하천과와 서구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했다.‘비점오염’은 오염원 배출 지점을 특정하지 못하는 광범위한 배출 경로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뜻한다. 동물 배설물이나 자동차 기름, 흙탕물, 비료 성분 따위가 빗물에 씻겨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 발생하는 오염이다.현장 방문은 비점오염 저감시설과 하천 수질 모니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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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인 인천 중구 전동 웃터골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구역에 지역공동체 활성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섰다.구는 13일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전동 웃터골 주민협의회 대표,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 준공식’을 열었다.시설은 구가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려고 추진 중인 전동 웃터골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한 가지로,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소통·협력하는 마을 거점 공간이다. 시설은 전동 31의 5 일원에 지상 2층, 건축총면적 489.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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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학산도서관이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8회 레세냐(Resena), 최고의 서평대회’를 연다.레세냐는 스페인어로 서평을 뜻한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여는 서평대회는 인천지역 대학생의 독서를 활성하고 인문 소양을 함양하는 지역 참여 행사다. 인천에 살거나 인천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한 책 4권 중 1권을 선택해 읽고, 서평을 작성한 뒤 응모 기간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선정한 필독서 4권은 「코스모스」(칼 세이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
인천
한동식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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