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2회 경기도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자선골프대회는 하루하루 어렵게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정들을 지원함으로써 소외 이웃에 대한 온정과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보 한창원 사장과 경기·인천지역 경제인 등 각계각층 인사 등 168명(42개 팀)이 참여했다.오전 10시 개회식이 진행, 참여자들은 모두 모여 나눔 실천에 대한 대회 취지를 공유했다. 이어 각 기관 대표자들의 호쾌한 시타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처럼 한
인천지역 홀몸노인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 법률상담이 필요한 차상위계층들을 위한 온정을 전하는 골프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펼쳐졌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본보가 주최하고, 인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한 ‘2019 제4회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대회 역시 인천 및 경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40개 팀(160명)이 참가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린 개막식은 바뀐 룰 설명과 시타, 개회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타에는 강인덕(국일정공 대
홀몸노인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된 ‘2018 제3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 매립지 내 드림파크 골프클럽(CC)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오병이어 밥집,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인천지부 등이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인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인천 및 경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40개 팀(160명)이 참가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티오프(Tee-off) 및 시타를 시작으로 18홀 샷건(골프장 18개 홀에서 각 팀이...
재가 홀몸노인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겨울비와 추위를 녹였다. ‘2017년 재가 홀몸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체육인과 학계, CEO 등 사회 각계 각층 인사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 드림파크 골프크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 중반 갑작스런 바람을 동반한 폭우로 대회가 중단되기는 했다. 하지만 홀몸노인들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모인 240여 명의 골퍼들에게는 ‘싱글패’도 아깝지 않은 하루였다. 티 오프를 시작으로 폭우로 대회가 중단되기까지,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
‘재가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7 제2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가 10일 수도권 매립지 드림파크 골프클럽(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나눔과 함께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인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과 경기지역에서 활동하는 경제인 등 각계 각층 60개 팀(240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는 낮 12시 30분 시타(1번 홀)를 시작으로 18홀 샷건(골프장 18개 홀에서
○…지난달 29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클럽에서 개최한 ‘홀몸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한 2016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에 참가한 일반인 골퍼들은 봉사와 개인의 또 다른 봉사(내기골프)를 위해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일부 참가자는 취재 차 나온 사진기자의 카메라 셔터 소리에 나름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한 참가자는 "오늘 돈을 좀 따서 행사 취지에 맞게 기부를 하겠다"며 "그래도 잃는 것보다 따는 것이 낫겠죠"라며 너털웃음을 짓기도. 일부 참가자들은 긴장한 탓인지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했는데. 3번홀을 찾은 한 참가...
"조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게 매우 기쁩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제1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에 참가해 롱게스트 여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성옥 노무법인 한길 인천지사 대표의 소감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부문 최장거리 샷인 200m를 기록해 롱게스트 상을 차지했다. 이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지역의 많은 지인들이 참가하도록 애썼다"며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한 오늘 하루가 보람되고 소중한 인연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골프에 입문한 지 1...
"대학 동문들과 함께 해 부담은 덜하고, 즐거움은 컸기에 큰 힘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제1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에 참가해 롱게스트 남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심광흠 하나로세무법인 대표의 소감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부문 최장거리 샷인 255m를 기록해 롱게스트 상을 차지했다. 심 대표는 "기호일보에서 마련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에 인천대학교 동문들(인동회)과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장타로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쁨이 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에 한두 번 ...
"최근 개인적인 일로 골프를 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좋은 행사에서 골프채를 잡았고 또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본보와 인천골프협회가 지난달 29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개최한 ‘홀몸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한 2016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에서 17번 파3 홀에 가장 가까이 붙인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여자부 니어리스트상의 영광을 안은 이는 양태금(53)대승주택㈜ 사장이었다. 해당 홀과 채 1m 거리도 차이나지 않게 공을 붙였다. ‘와인 아카데미 1기’의 한 사람으로 1년 반 만에 골...
"골프를 꽤 오래한 세월 중 이렇게 의미 있는 대회에 참가한 것도 영광인데, 큰 상까지 받으니 그 기쁨이 배가 된 것 같아요." 본보와 인천골프협회가 지난달 29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클럽에서 개최한 ‘홀몸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한 2016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에서 17번 파3 홀에 가장 가까이 붙인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남자부 니어리스트상의 영광을 안은 양창훈(51)와이엘물류㈜ 대표이사는 해당 홀 76㎝까지 바짝 붙이는 기염을 토했다. ‘인천항을 사랑하는 800인 모임’의 한 멤버로 대회에 참가한 양 대표는 "...
우승을 하다니, 정말 아름다운 밤이네요." 지난달 29일 열린 ‘제1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에 참가해 신페리오 여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박수이(인천여성교류회)대창상사 대표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기부도 하고,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기호일보에서 마련한 자선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초대해 줘 감사하다"며 "다음 대회도 회원들의 참가를 권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72.6타를 기록, 준우승을 한 구성희(여성교류회·72.8타)대표를 아슬아슬하게 따돌렸다. 3위는 박숙...
"제가 우승이라고요? 믿기지 않지만 행복합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제1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에 참가해 스트로크 여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공난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인천클럽 회원은 "자선 행사의 취지가 좋아 나 역시 좋은 영향을 받아 우승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공 씨는 전문직여성단체에 소속돼 인천지역 여성과 소외계층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러 행사 등에 참여해 활동한다. "기호일보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홀몸노인 추억여행 지원을 하는 취지에 공감해 서슴없이 참여했다"며 "뜻깊은 행사와 좋은 날씨 덕에 ...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우승의 기회를 잡을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달 29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회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 스트로크 부문 남자 우승은 박정수 온유한요양원 이사장이 차지했다. 박 이사장은 인천사랑회 회원으로 지역에서 요양원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로 복지 관련 사업에 다방면으로 참여·지원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자선 골프대회에 참여해 인천사랑회 멤버들과 함께 친목활동도 하고, ‘홀몸노인 추억여행’에 자선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평소 75차 정도를 치는데 뜻깊은 행사...
홀몸노인들의 아름다운 여행 등 생애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사랑의 ‘샷’이 하늘을 향해 솟아올랐다. 재가노인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본보와 인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한 2016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경제인 등 각계각층에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160명(40개 팀)의 인사들이 참가했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홀몸노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경기는 오후 1시 30분께 Tee-of...
재가노인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본보와 인천골프협회가 주관한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4월 29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150여 명의 아마추어 골프인들이 참가해 샷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의 얼굴엔 즐거운 미소가 가득했다. 한 샷, 한 샷 또 한 샷. 봄 햇살을 머금은 그린 위에서 찬란한 샷은 홀몸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여행의 노잣돈이었다. 이번 대회 수익금은 인천지역 홀몸 어르신들의 여행 지원에 쓰인다. 사진=홍승남·최민규 기자 nam1432@kihoilbo.co.kr
홀몸노인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한 사랑의 ‘샷’을 날릴 준비가 모두 끝났다. 재가노인복지협의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최하고, 본보와 인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한 2016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가 29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경제인 등 각계각층에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160명(40개 팀)의 인사들이 참가하며, 수익금은 홀몸노인의 아름다운 여행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경기는 오후 1시 30분 티오프(Tee-off) 및 시타(...
○…16일 용인 한원컨트리클럽에서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와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 이진호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 윤여찬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 등 6명이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시타자로 나서.한창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시타자들은 구호에 맞춰 동시에 티샷을 진행.이들의 정확한 샷에 시타볼이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자 참가자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져.특히 티샷에 사용된 시타용 연막볼은 프랑스 국기를 나타내는 파란색과 빨간색 및 흰색을 사용,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
"골프가 일부의 스포츠라는 인식을 깨고 싶습니다. 기호일보와 함께 한 것도 이 때문이죠."김인식 한원컨트리클럽(이하 한원CC) 대표이사는 ‘홀몸어르신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한 2015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의 의미를 이렇게 밝혔다. ‘골프업계’에 몸담고 있는 스스로 몸소 뜻깊은 일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다. "한원CC는 그간 사회공헌활동을 랜덤하게 해 온 게 사실입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좀 더 많은 기회를 가지려고요." 이를 위해 골프의 대중화를 전제로 삼았다. 한원CC는 그 선봉장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골프는 특권...
가을비가 내린 용인 한원컨트리클럽에 ‘희망의 샷’이 하늘 위로 솟아올랐다. 본보는 16일 ‘2015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홀몸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여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 행사는 한원컨트리클럽 고구려·백제·신라코스에서 진행됐다. 자선 나눔에 참가한 경기도내 경제인 120명은 빗속 라운딩에도 이웃을 돕고 친목을 다지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쳤다. 용인 한원 C.C에서 본보 자선골프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참가자들이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팬 사인회를 하고 있는 건국대 골프부 선수들.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담은 ‘자선 샷’은 하늘 위로 쏘아올려졌다. 본보는 16일 오후 용인 한원컨트리클럽에서 ‘2015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홀몸어르신의 아름다운 여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선 골프대회는 한창원 본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오경석 본부장,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이진호 본부장 등 경기도내 경제인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빗속에서도 희망의 샷을 날리며 친목을 다졌다. 한창원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국내에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