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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농어업 소득 향상을 위한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 참여 농어업인을 모집한다. 3일 도에 따르면 농어업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해당 프로젝트는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3년간 소득증대에 필요한 맞춤 지원을 하는 내용이다. 선발된 농어업인에겐 ▶맞춤형 컨설팅 ▶다양한 분야의 교육 ▶커뮤니티 지원 ▶컨설팅 결과에 따른 시설·장비 지원 등이 이뤄진다. 또 전문가의 진단과 코칭을 통해 개인별 소득 증대 전략을 수립하거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별 교육 실적과 컨설팅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소득증대를 위한 시설·장비 구입
경기
박종현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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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산학협력처는 3일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지역 반도체 벨트에 위치한 수원·화성·평택·안성·오산 등의 중소기업이 산학협력 부족으로 연구 인력 확보와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벤처, 이노비즈, 혁신형 기업에 대한 공동 업무 수행 ▶산학공동연구개발·기술지도 ▶장비공용활동과 시험분석 지원 ▶중앙·지방정부 정책사업 참여 ▶기타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 등이다.
경기
박건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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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봄철 냉해, 여름철 호우·탄저병 등 재해·병해충 피해로 주요 과일 생산량이 30% 가량 감소하면서 가격 급등세가 올해까지 이어지자 ‘2024 사과 안심 프로젝트’를 포함해 2030년도까지 추진하는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내놨다. 2일 농식품부가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국내 과수 생산액은 2022년 기준 5조8천억 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에서 10%를 차지한다. 그러나 재해 대응 등 기후변화 준비가 미흡하고 도매시장 유통 비중도 여전히 50% 수준으로 유통 비용 상승, 가격 변동 원인이 되고 있다. 1인
경기
정일형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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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바이어 초청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2일 경과원에 따르면 G-FAIR KOREA 2024는 올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G-FAIR에는 국내외 800여 명의 유력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피칭데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사는 제품 홍보 프로모션, 최신 트렌드 세미나,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대중과 활
경기
박건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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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1차로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3천여 가구를 공급한다. 2일 LH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수도권 1천398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3천332가구의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천513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천819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천398가구, 그 외 지역 1천934가구다. 청약자격은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이며,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다. 임대료는 청
부동산
정일형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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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아파트 매매가 3월 넷째 주에도 하락세를 유지했다.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일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3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6% 떨어졌고, 인천지역도 0.01% 내렸다.경기지역은 파주시가 조리읍·야당동 위주로 0.24% 떨어졌고, 안양시 동안구는 입주물량 영향에 호계·비산동 위주로 0.23% 하락했다. 이어 성남시 중원구가 금광·성남동 위주로 0.18%, 남양주시가 퇴계원·진접읍 위주로 0.15% 하락했다. 반면, 고양시 덕양구는 교통
부동산
허수빈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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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의료기기 기업 30개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15개사 ▶시제품 개발 9개 사 ▶융합형 전주기 6개 사 등을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내용이다.본사나 연구소,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도내 위치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참여 기업에게는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융합형전주기 분야 등 각 기업별 1천만 원부터
경기
박종현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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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동부권에 약 121만㎡의 신규 물류단지 설치를 추진한다.2일 GH에 따르면 GH는 지난달 29일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경기 동부권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GH는 설명회를 통해 언택트 소비 급증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생활물류 처리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물류업계 현장 관계자들의 정책 제언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쿠팡, CJ대한통운, 용마로지스 등 물류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김세용 GH 사장은 "경기 동부권 신규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경기도 및 국가
경기
김기웅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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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수수료율에 불만을 품은 일부 중소마트·슈퍼마켓 가맹점들이 1일 롯데카드 가맹점 해지에 돌입했다. 주요 8개 카드사 중 롯데카드가 가맹점들에게 유독 고율의 수수료율을 적용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 한국마트협회의 설명이다. 협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라 원가 개념인 ‘적격비용’을 3년마다 재산정해 가맹점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연매출 30억 원이 넘는 일반가맹점은 개별조정으로 수수료율을 자율 결정하지만,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는 일선 소매점의 카드 결제 비율이 95%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협상이 어
경기
허수빈 기자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