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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이달부터 전기·수도·가스 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돌려받는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전기·수도·도시가스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견줘 절감한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가정에서 에너지를 절감하면 연 두 차례 감축률(5%~10% 미만·10~15% 미만·15% 이상)에 따라 포인트를 750 포인트에서 최대 2만5천 포인트까지 부여한다. 1 포인트마다 2원 이내로 인센티브를 받는다.아파트단지에서 신청하면 온실가스 절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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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8일 오후 7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성지관 로비에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퓨전 콘서트’를 개최한다.행사는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에서 지역사회 공헌 일환으로 인천시민에게 문화예술이 지니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적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시민라이프칼리지 대학캠퍼스 운영 지원 사업으로 진행한다.이날 공연은 소리꾼 정애선, 플라멩코 무용수 최유미, 기타리스트 박석준, 퍼커셔니스트 임진혁으로 결성된 그룹(소리께떼)이 국악과 스페인 전통음악이 융합한 종합예술로 선보인다.
전시공연
한동식 기자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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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주민들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안전문제로 교통사고와 폭력·범죄를 꼽았다. 또 앞으로 증가하리라 예상하는 안전문제는 교통사고에 이어 정신건강·자살이라고 했다.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일 연수구 의뢰로 진행한 ‘연수구 구민 안전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수구민들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안전문제로 교통사고(48%), 폭력과 범죄(16.8%), 생활안전(12.1%), 정신건강·자살(9.7%), 응급상황 대처 능력(5.3%)을 꼽았다.또 앞으로 증가를 예상하는 안전문제로는 교통사고(44.4%)에 이어
인천
한동식 기자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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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가 구청 광장과 자유공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려는 대시민 아이디어 찾기 ‘새로운 도약! 2023 점프점프 중구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구청 광장 디자인 아이디어와 자유공원(Freedom park) 르네상스 아이디어로 나눠 진행한다. 원도심 발전을 원하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구청 광장 아이디어는 중구 특성과 이미지를 반영한 중구청 1청사 앞 광장의 새로운 형태와 발전 방향을 공모하는 분야다. 광장 조경과 조명, 문화공간, 조형물 들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면 된다. 자유공원(Fre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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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의회 한성민 의원이 은둔형 외톨이 발굴은 물론 이들을 지원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했다.한 의원은 개회 중인 제257회 임시회에서 ‘인천시 연수구 은둔형 외톨이 발굴·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최근 해당 상임위인 기획복지위원회에서 가결했다고 3일 알렸다.조례는 최근 서현역 흉기 난동 같은 이상동기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로 밝혀지면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연수지역 은둔형 외톨이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발의했다.은둔형 외톨이는 이른 시기에 발견하지 않고
인천
한동식 기자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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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구민불안이 지속되자 오는 12월 5일까지 100일간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앞서 구는 지난 5~6월 두 달간 구 등록 수입 수산물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원산지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구민 신뢰 지속 확보와 믿고 선택하는 수산물 유통체계 확립을 목표로 2차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무엇보다 일본에서 수입 판매하는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 등을 중점품목으로 지정하고, 해당품목을 포함해 수산물 수입 이력을 지닌 지역 내 206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
한동식 기자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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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상륙작전으로 불리는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새로운 가치를 담아낼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8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인천상륙작전과 글로벌 인천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평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알렸다. 학술세미나는 정전협정 70주년과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을 기념해 인천대가 주관하고 육사총동창회와 해군사관학교 참여로 열린다. 모두 4개 세션으로 마련한 가운데 제1섹션은 유정복 인천시장 기조연설과 국방부 장관의 축사로 진행한다. 제2세션은 군사전문가들이 참여해 인천상륙작전 군사전략적
인천
한동식 기자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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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가 민관 합동으로 말라리아 매개 해충인 모기 등 여름철 위생 해충 걱정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자 방역 활동에 주력한다고 3일 알렸다.구는 각종 방역소독 활동을 지난해보다 1.5배가량 늘리고, 중구보건소 방역반과 주민자율방역단 간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물 샐 틈 없는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주민 총 143명으로 구성한 ‘주민자율방역단’을 중심으로 오는 10월까지 동별 주택가 골목과 시장, 공원 등 취약지역에 대해 지역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방역소독 활동’에 주력한다.구는 주민자율방역단 활동 시 보건소 방역기동반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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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30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2023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약 평가와 공약 이행의 신뢰·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지난해 7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했다.평가단은 민선 8기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26년 6월까지 공약사업 이행상황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평가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이날 회의는 평가단과 담당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1년간 추진현황을 보고·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해당 부서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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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9월 7일 인천대학교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열릴 ‘법조·정계 저명인사 초청 전공 진로특강’ 강연자로 나선다.30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준석 전 대표는 2023학년도 2학기 개강과 함께 인천대 법학부 재학생들 전공 역량 함양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특강을 한다.이 전 대표는 올 상반기 서울대와 국민대를 방문해 학부와 대학원생 대상 특강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대학 캠퍼스 특강은 인천대가 처음이다.강연은 ‘청년 정치인이 바라본 진보와 보수의 민낯 그리고 대안’이라는 주제로 2시간가량 이어진다.이 전 대표는
인천
한동식 기자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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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잦은 세법 개정으로 어렵고 복잡해진 부동산 관련 세금으로 혼란을 겪는 구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오는 9월 13일 ‘2023 알기 쉬운 부동산 세금 설명회’를 개최한다.구는 신도시 특성상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을 뿐 아니라 다주택자 비율도 50% 정도를 차지해 부동산 관련 세금 상담을 원하는 주민 수요가 많다.현재 구에서는 마을세무사 순회 상담실을 운영 중이나 주민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더욱 많은 구민들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9월 13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연수구 마을세무사인 이세웅 세무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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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를 슬기롭게 맞으려면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노인일자리 활성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이 지난 28일 제물포캠퍼스 다목적실에서 연 ‘시니어들의 평생교육으로 도시문화공동체 활성을 위한 일자리 정책 제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입을 모았다.발제를 맡은 김태훈 경인여대 교수는 "대개 고령사회를 위기라고 해석하지만 최근에는 생산력 있고 활기 넘치는 시니어를 기반으로 장수가 축복인 사회, 즉 고령친화도시로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는 만큼 시니어들의 일자리 활성 정책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이
인천
한동식 기자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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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민들은 1년을 맞은 민선8기 사업 중 보행자 중심 도로 안전 시스템 구축과 재정 위기 이른 극복, 정당 펼침막 철거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29일 연수구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민선8기 1년 구정 운영과 주요 정책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구정 운영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47.4%가 잘했다, 43.9%가 보통이라고 답했고, 못했다고 응답한 구민은 8.7%에 그쳤다. 조사 결과, 구정 관심도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52.5%)이 ‘관심있다’고 답했고, 민선8기 사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