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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의회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에 돌입한다.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받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19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22일 조례안 등 안검심사를 진행하며, 23일 제2차 본회의가 예정됐다.이번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9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가 제출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동구의회 휘장·기 및 의원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규칙안, 그리고 총무위
지역정치
강인희 기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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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1월까지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 행정지원 전담 부서의 업무협업과 전문성을 강화한다.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에서 공통으로 수행하는 업무 일부를 교육지원청이 직접 수행하는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현재 지원하는 학교공통행정업무는 ▶교원·지방공무원 승급과 호봉획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 원거리 통학비 지급 ▶간식 통합구매 ▶기간제 교원 채용 ▶교과용 도서 주문·공급 ▶불용물품 매각 ▶공기질 관리 ▶석면 위해성 평가 ▶먹는 물 관리 업무 등 총 11개 사무다.도교육청은 담당 사무별로 협의체를 구성
경기
구자훈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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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 물질인 석면을 제고하고자 올해 2천301동의 주택과 창고, 축사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다고 26일 밝혔다.도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 지방비 총 97억 원의 예산으로 주택 1동당 철거비 최대 352만 원, 지붕 개량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축사·창고는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한다. 1동당 200㎡ 이하 소규모 면적을 우선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철거비 전액, 지붕 개량비는 1천만 원 한도 안에서 전액 지원한다.건축물 소유자(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는 시·군·구 환경부서 또는 읍·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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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20일 알렸다.이번 사업 대상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노후 경로당 4곳, 국공립어린이집 1곳이다. 시는 국비 70%를 지원받아 총 9억6천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선정된 건물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기계 등 에너지 관련 필수공사와 친환경 마감재·조경 등 선택공사를 할 수 있으며 석면 제거 등 기타 부대공사도 지원한다.앞서 시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시설개선으로 에너지 효율증가와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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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알렸다.사업 지원 대상은 부천시 소재 주택·축사·창고 슬레이트 건축물이다. 사업절차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bc.go.kr > 부천소식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올해 국·도비 포함 총 3천41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8곳의 슬레이트 처리와 지붕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지원가구를 선정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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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처리와 지붕 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2024년 슬레이트 처리·지붕 개량 지원사업 대상은 시 소재 주택·축사·창고 슬레이트 건축물이며, 선정되면 슬레이트 지붕, 벽면, 담장의 철거와 처리, 지붕 개량(교체)을 지원한다. 사업량과 금액은 주택 32동 철거에 한 동당 352만 원 지원, 지붕 개량 9동에 한 동당 최대 300만 원 지원, 비주택 6동에 한 동당 200㎡ 이하 면적에 따른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주택 철거 비용
경기북부
유정훈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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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가 안전 현장 조성을 위해 ‘석면 안전관리 주민감시단’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석면 해체·제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석면 안전관리 주민감시단은 300가구 이상 또는 부지면적 1만㎡ 이상 규모의 도시재개발사업·주거환경개선사업·주택재건축사업의 석면 해체와 제거 현장의 사회적 감시를 강화해 유해 물질인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다.감시단은 석면 해체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반에 걸쳐 ▶석면 해체 경고판과 위생 설비 설치 ▶보양 설치의 적정성 ▶석면 비산 측정 여부 ▶석면 폐기물 보관의 적정성 ▶작업 후 석면 잔재물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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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10억9천 만 원을 들여 주택 200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68동, 지붕 개량 3동 등 총 271동에 대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슬레이트 주택의 경우 한 동당 352만 원 범위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축사·창고 같은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이 최대 200㎡인 건축물까지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신청자에 한해 사업량 범위에서 슬레이트 철거 시에는 전액을, 지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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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석면조사가 의무화되고 관리대상에도 포함된다. 환경부는 지역아동센터의 석면조사와 관리대상 포함, 자연발생 석면지역 관리를 강화하는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1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 연면적 500㎡ 이상으로 되어 있는 법정 석면조사 대상을 연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시설로 확대했으며, 공포는 오는 6월께다. 다만, 시행은 관계기관과 협의와 같은 준비기간을 거쳐 1년 후인 2025년 예정이다. 현재 연면적 500㎡ 이상인 지역아동센터는 2012년부터 ‘석
중앙정치
정일형 기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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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다음 달 20일까지 ‘2024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알렸다.이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 창고, 축사 등 건축물의 지붕철거와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한다.철거 비용은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 원, 지붕개량은 3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다만 지원비용을 초과하는 부분은 건축물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그동안 군은 2015년부터 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542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을 추진했다.올해도 3억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물 철거 84동과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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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알렸다.구는 석면 날림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 건강을 지키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사업을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또는 비주택(축사·창고) 소유자로, 슬레이트 철거 처리와 지붕개량을 지원한다.지원 한도 금액은 예산 범위 내에서 주택은 최대 700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초과 금액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무허가 건축물은 건축물 전체를 철거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자치/행정
최상철 기자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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