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도권 거주 20·30세대는 4·10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로 ‘민생 안정’을 꼽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바른언론시민행동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2월 15~17일 수도권 거주 만 20~39세 남녀 1천7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을 통해 진행한 ‘수도권 20·30세대 정치사회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민생 안정을 선택한 응답자는 44%에 달했다. 20~24세, 25~29세, 30~34세, 35~39세 등 5년 단위로 나눈 4개 연령층에서도 대부분 40%가 넘는 수치로 고금
지역정치
정진욱 기자
2024.02.23
-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등록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6일 서구선관위를 시작으로 3월 6일까지 계속되며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후보 자격에 관한 사항 ▶후보자 등록신청과 구비서류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과 제한·금지사항에 관한 사항 ▶정치자금의 수입·지출과 회계보고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남동구선관위는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남동구의회의원보궐선거(나선거구) 후보자등록 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윤은혜 기자 yeh@kihoilbo.co.kr
지역정치
윤소예 기자
2024.02.22
-
-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수원무 선거구에 염태영 전 수원특례시장을, 용인을에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각각 전략공천했다.이날 민주당이 경기도내 5개 지역, 국민의힘이 4개 지역의 후보 공천을 추가하면서 도내 4·10 총선 여야 대진표가 짜여지기 시작했다.수원무 선거구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지역구로, 김 의장이 출마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민주당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했던 선거구다.용인을 선거구 역시 3선의 김민기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전략공천 지역이 됐다.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병욱(성남분당을)·박정(파주을)·이소영(의
지역정치
박태영 기자
2024.02.22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성남분당을) 국회의원은 21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대표발의 예정인 ‘재건축 1+1 입주권 활성화 3법’ 등 신속한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요청했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연말 선정되는 재건축 선도지구를 최대한 많이 지정할 필요가 있다"며 "5월에 마련되는 선도지구 기준에 해당 내용이 포함되도록 해달라"고 했다.이어 자신이 발의할 예정인 재건축 1+1 입주권 활성화 3법에 대해 "1+1 입주권을 통해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최소 주택 규모를 국민주택 규모로 상향하고, 입주권에 따라 얻은 주택 두 채 중 하
지역정치
이강철 기자
2024.02.21
-
인천시의회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에서 인천시의 목소리에 힘을 보탠다.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김명주 시의원은 20일 인천도시공사 검단사업단 홍보관을 방문해 5호선 연장사업 사업추진 상황을 듣고 인천시 노선안 반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5호선 인천 검단 경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에서 원당역과 불로역을 포함한 검단 지역의 4개 역사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검단신도시의 열악한 교통인프라와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된 검단
지역정치
정성식 기자
2024.02.21
-
-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경기도 4·10 총선에서 새로운 이슈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경기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유권자를 잡고자 서울과 인접한 도내 각 시·군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들은 너나 없이 기후동행카드 정책 참여 공약을 내걸었다. 2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하남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민병선 예비후보가 지역 교통문제 해결 공약 중 하나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5호선 하남 구간 편입을 내걸었다. 민 예비후보는 "하남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많아 시민 편리 등을 위해 5호선 하남 구간 편입을 공약을 제시했
지역정치
박건 기자
2024.02.21
-
-
-
더불어민주당 계파 갈등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최근 진행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일부 비명계 의원들이 배제돼 논란이 예고된다. 19일 지역 정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특정 지역구를 중심으로 비명계 후보들의 이름을 제외한 여론조사가 진행됐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 14일 SNS에 ‘새 술은 새 부대에’라며 인적 쇄신을 예고한 지 3∼4일 만이다. 인천에서는 4선 중진이자 대표적 비명계 의원인 홍영표(부평을)국회의원이 제외된 상태에서 여론조사가 이뤄졌다. 여론조사는 민주당 당원들을 위주로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홍 의원
지역정치
정성식 기자
2024.02.20
-
-
-
-
인천시 옹진군의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20일부터 21일까지는 각 위원회를 통해 의원발의·집행기관으로부터 접수된 안건 심사를 할 예정이다.이어 22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과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을 한 뒤 폐회한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지역정치
유지웅 기자
2024.0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