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의 창간 34주년을 맞이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참일꾼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합니다. 특히 항상 인천·경기 지역민들의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을 대변하고 여론을 수렴해 이를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역언론으로서 자리를 꿋꿋이 지키는 기호일보의 참일꾼상 수상자로 선정돼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게 참일꾼상을 주신 뜻을 잘 헤아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지역 발전을 위해 뛰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 안성지역 균형발전과 각종 도시계획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항상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행정업무를
이렇게 좋은 날 무척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한없이 기쁩니다. 인천지역 교육행정직에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시는 여러 훌륭하신 선후배님들이 계십니다. 저는 단지 그분들을 대신해 제가 인천교육청의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또 낮은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을 항상 생각하며 인천교육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기호일보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34년간
개학날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 앞서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선생님이 되자’는 초심을 항상 되새깁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들의 꿈에 작은 밑거름이 되리라는 소신만큼은 지켜 나가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저는 20년 5개월을 한결같이 외길을 걸어온 교사입니다. 하지만 타 교사들보다 근면 성실하다거나, 투철한 교육관을 지녔다거나, 2세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정진한다고 감히 자부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기호참일꾼상은 제게 ‘참 스승이 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입니다.저는 성공담보다는 성장담이 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아동학대특별수사팀 이영용 수사관입니다.먼저 아내와 두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기호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 지금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인천 경찰관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이들을 대표해 기호참일꾼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의 모든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가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모든 인천시민과 관계 기관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인천경찰청 아동학대특별수사팀도 최선을 다해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의
기호일보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34주년에 맞춰 제10회 기호참일꾼상을 수상한 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임원진과 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인천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일꾼에게 주는 상이라 20년 공직생활 중 받은 그 어떤 상보다 뜻깊고 의미 있습니다.인천소방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언론 홍보를 담당하며 화재·구조·구급 현장의 취재 지원과 보도자료를 새벽부터 밤낮, 휴일 없이 언론사에 제공했습니다. 소방서에서 같이 근무하는 직원보다도 더 기자들과 가까이 지내며 즐겁기도 하고 때론 힘들기
제가 제10회 기호일보 참일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느낀 감정은 부끄러움이었습니다. 기쁨보다 부끄러움이 앞선 이유는 체육행정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는 선후배, 동료들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현장에서 그들보다 더 열심히 뛰고 더 많이 땀을 흘렸다고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천체육을 향한 관심과 애정, 사랑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인천체육의 현장 소식을 전하는 홍보업무를 담당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점은 매일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다는 소식을 전할 때였습니다. 훈련장에서
솔직히 그저 마음 가는 대로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부끄럽기도 합니다. 제가 해야 하는 여러 일들 중 가장 마음에 맞는 일이었기에 저는 15년 전 설봉라이온스와의 인연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2019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이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 걸쳐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큰 격려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 상은 그동안 저와 항상 함께해 주신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모든 단체와 회원님들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
기호일보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날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25년을 돌아보면 혼자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함께 염려하며 힘을 모아 주시고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또 함께 땀 흘리며 헌신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참일꾼상’은 그분들을 대표해 저에게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일꾼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우리 아이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해 꿈을 키우고 자립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겠습니
먼저 이 자리까지 오는 동안 동행해 준 김포시 공직 선후배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는 시 모든 공직자 덕분에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 영광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1995년 시작한 27년의 공직생활이 진정한 참일꾼으로 인정받는 듯해 개인적으로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공직생활 과정에서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의식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이 순간을 극복하자.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의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이항진 여주시장이 기호일보 창간 33주년 기념 ‘제9회 기호 참일꾼상(기초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창간 33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때문에 전격 취소돼 지난 22일 본보 한창원 사장이 여주시청을 방문해 직접 이 시장에게 전달했다.이 시장은 "기호 참일꾼상 수상의 영예를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민선7기 시정목표인 ‘사람 중심 행복 여주’의 가치를 행정에서 묵묵히 실천한 900여 시 공직자들이 참일꾼의 주인공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주시 공직자들의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제9회 기호 참일꾼상’ 기초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허 청장은 민선7기 3년 동안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과 적극행정을 펼쳐 전국 최초 및 인천 최초를 기록한 참신한 정책들을 추진해 대외적으로 폭넓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구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으로 ‘AI 로봇인형을 활용한 지역 아동 돌봄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적재조사 완료증명서 작성사업’과 ‘동구형 아동권리 워크북 및 영상’을 개발·추진하고 있다. 허 청장은 "지난 3년간 동구의 도약과 미래를 향한 시간 및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
정택진 오산시청 언론홍보담당관이 제9회 기호 참일꾼상 지방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정 담당관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언론·홍보매체를 활용해 시 주요 정책의 신속한 보도와 홍보를 추진했고, 보도자료 작성 교육과 매뉴얼을 제작해 직원들의 언론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정 담당관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기회를 주신 선배들과 솔선수범해 팀을 위해 헌신하는 좋은 후배들 덕분에 좋은 상을 받아 송구하고 감사하다"며 "오늘의 마음을 잊지않고 낮은 자리에
"기호 참일꾼상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화성시 전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9회 기호 참일꾼상’ 지방행정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화성시청 언론담당관 소속 장석환(45)주무관. 장 주무관은 ‘기분 좋은 변화, 행복 화성’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시 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담당자로서 대시민 소통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직원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시의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방안을 기획했다. 2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뒤 고난과 역경도 있었지만 맡은 업무로 인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시민들을 만날 때마다 더 나은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9회 기호 참일꾼상’ 지방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인천시청 보훈과 소속 안준열 주무관의 소감이다. 안 주무관은 국정평가 및 보훈 관련 주요 현안사항 추진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유공자 및 단체 지원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본연의 업무에 책임과 열정을 갖고 충실히 추진했을 뿐인데 귀하
경기도청 하천과 김우용 주무관은 "제9회 기호일보 참일꾼으로 선정돼 영광이다"라며 "이 상을 수상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도민에게 아직 완벽한 청정 하천·계곡을 돌려드리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상의 영광은 경기도 하천과 직원 전체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 주무관은 "요즘 같은 여름 성수기에 하천·계곡은 도민들이 즐겨 찾는 휴가지로, 정말 많은 도민들이 방문해 주고 계시는데 아직도 하천·계곡에서 불법 영업 등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더 잘하라고 주는 상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혜정 인천시교육청 총무과 주무관이 ‘제9회 기호 참일꾼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백 주무관은 2004년 임용 이후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시교육감 비서실 등 민원 응대 업무로만 8년을 근무하면서 인천교육과 관련된 수많은 목소리를 들어왔다. 그는 "민원 응대는 인천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업무라는 사명감으로 근무했다"며 "민원을 해결하면서 난관을 만날 때마다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했
"교육계 전반에 숨은 일꾼들이 많은데, 지금도 여러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라는 보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대훈 인천신현고등학교 교사가 ‘제9회 기호 참일꾼상’ 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사는 2007년 인천 부임 후 작전여고, 신현고 등에 재직하며 지역·마을 연계와 관련된 수업 및 업무를 통해 마을공동교육체 구축에 힘써 왔다. 박 교사는 "마을 연계 교육을 통해 앎의 공간과 삶의 공간이 맞닿도록 하는 것이 교사로서 목표"라며 "아이들의 삶에서 1%의 빛나는 부분을 발견해 삶의 궤도를
"원격수업이라는 큰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쁩니다." 제9회 기호 참일꾼상 교육(교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천 안흥초등학교 최현주 교사의 수상 소감이다. 최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원격수업을 할 수밖에 없어 모두가 머리를 맞대서 나온 결과인데 특별히 제가 받은 것 같아 다른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모든 것이 멀어질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타 지역에 있는 친구들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마음만큼만은 가까이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한
이광희(경감)인천미추홀경찰서 형사3팀장이 제9회 기호참일꾼상(경찰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팀장은 1991년 3월 16일 경찰에 입문해 교통조사, 형사과 등 치안 현장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했다. 인천경찰청은 이 팀장이 현재 부서에 근무하면서 살인미수, 공무집행 방해, 협박 등 각종 민생침해사범을 검거해 안정적인 치안 유지에 기여한 공이 크고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공직자라며 참일꾼상 수상자로 추천했다. 특히 이 팀장은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폭파 협박 피의자를 검거했고, 용현동 형제 화재사건의 불이 난 원인을 규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