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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교통사고 걱정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조성을 위해 국비 254억 원을 포함, 총 485억 원을 들여 ‘2020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관련 사고로부터 보호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등 각종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민식이법(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통과로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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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1일까지 홈쇼핑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수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업체들의 성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모집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의 소재지가 도내에 있는 중소기업이며, 참여 대상 선정 시 TV홈쇼핑 송출 자금 등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모집 과정은 기업소개서와 제품기술서 등 서류를 통한 1차 선정 후 별도의 ‘상품 평가위원회’의 2차 심사로 이뤄진다. 특히, 여성기업, 장애인고용기업, 벤처기업, 사회적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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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홈쇼핑 채널을 통한 도내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나선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5억7천여만 원을 투입해 ‘2020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30곳이다. 서류심사 및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평가 항목은 제품 경쟁력, 제품 신뢰성, 구체적 사업화 기반, 기대효과 등이다. 장애인고용기업, 여성기업, 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등은 선정 시 우대한다. 선정 중소기업의
경기
민부근 기자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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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버스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독 및 스팀세차를 지원한다.19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소독과 스팀세차를 지원해 버스 내부 청결상태를 향상시키는 내용의 ‘경기클린버스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도는 내달까지 시·군 및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예산 4억 원(자부담 8천만 원)을 투입해 총 버스 1천대에 대한 사업을 진행한다.사업은 시내버스 1대당 40만 원(자부담 8만 원) 이내에서 실내 크리닝, 내부 스팀세차, 창틀 및 좁은 틈 찌든 때 제거, 내부 연무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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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대해 지원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내 29개 시·군과 협력을 통해 총 사업비 177억 원을 투입해 388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시설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도는 지난해보다 5억 원을 증액한 55억 원의 도비를 투입한다.이에 따라 도는 사업 완료 시 총 4천200여개 업체, 3만8천여 명의 종사자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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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 현장 안전 확보와 노동자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도건설현장 점검에 나선다.14일 도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별내선 등 도가 발주한 철도건설사업 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임금지급 실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안전관리 점검은 별내선 사업 4개 현장(3·4·5·6 공사구역), 하남선 사업 3개 현장(2·4·5 공사구역) 등에서 이뤄진다.도는 제설자재 확보, 비상연락망 구축 및 비상대책 수립, 화재예방 및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제설 및 교통처리계획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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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설 명절을 앞둔 13일 각 읍·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20여 일간의 ‘현장 소통행보’를 본격 시작했다.군은 지난 13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14일 강상면에서 새해 읍·면 방문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한마당에는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황선호·이혜원·전진선·윤순옥 군의원, 마을 이장단·새마을회장단·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2월까지 예정된 소통한마당은 각 읍·면별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해결 방안
경기북부
민부근 기자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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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외국인주민과 고려인동포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도울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13일 도에 따르면 외국인 주민 및 고려인 동포 대상 ‘2020년도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 오는 23일까지 사업 수행을 맡을 민간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도는 외국인주민 정착지원에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외국인 사회통합 및 인식개선, 외국인주민 문화·체육행사, 외국인 노동자 의료·법률·노무 상담 등 권익증진, 나라별 지역 커뮤니티 운영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2억 원을 들여 고려인을 대상으로 세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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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창업도우미 역할을 해 온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폭을 확대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올해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금을 상향해 최대 3천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로, 내달 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 도는 대상자들에게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활동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난해 1천500만~3천만 원에서 2천600만~3천8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IT응용기술, 자동
경기
민부근 기자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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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한미군 조기 반환 공여구역의 국가 개발을 촉구하는 TF를 구성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8일 도에 따르면 도와 시·군 공무원, 민간 전문가 14명 내외로 꾸려진 ‘주한미군 공여구역 조기반환 및 국가주도 개발 TF’를 운영한다. 단장은 행정2부지사와 평화부지사가 공동으로 맡고, 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파주·포천 등 6개 지자체 부시장 및 부군수가 참여한다. TF는 주변 지역 개발과 투자유치, 법령 및 제도 개선, 미군기지 주변 지역 환경오염 실태 파악, 오염지역 확산 방지, 조기 반환 촉구 등 전반적인 대응 방안을 건의할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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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0년도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민간 수행기관 공개 모집에 나선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20년도 섬유산업 육성 지원사업’ 중 민간단체 사업 추진이 효율적인 4개 사업에 대한 사업수행 보조사업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섬유 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1억7천만 원), 학생복 디자인개발 및 보급 활성화(4억 원), 섬유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3억3천만 원), 섬유분야 유해물질 시험분석(2억8천만 원) 등이다.참여 대상은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도내 섬유관련 비영리 법인, 등록 민간단체, 연구·공공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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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중소기업 지원 정보 전파에 나선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시·군을 순회하며 ‘2020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는 경기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21개 기관이 참여한다.참여 기관들은 기업·기술 애로 해소, 사업화 및 창업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소상공인 지원, 새해 달라지는 지원제도 등을 안내한다.특히, 수출기업 자금지원 신설, 창업 재도
경기
민부근 기자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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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제도 시행에 따른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행정처분 외에도 강력한 형사고발 조치까지 하기로 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도 발주 건설공사 입찰 참여 업체 가운데 적격심사(1~3순위) 대상 업체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자본금, 사무실, 기술인력 등의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사전 단속을 실시해 왔다. 시행 후 3개월간 적격심사 대상에 오른 115개 업체 중 15%인 18개 업체가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된 사실을 적발해 입찰 배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는 성과를 냈다.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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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을 통해 골목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 도내 전통시장 14곳을 대상으로 ‘2020년도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내 6만4천여 전통시장 종사자를 비롯한 자영업자의 생업 기반 강화와 원도심 상권 부흥을 목적으로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경기도 혁신시장’, ‘경기공유마켓’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은 광역지자체 최초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4년간 최대 40억 원을 투입해 시설
경기
민부근 기자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