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아초등학교는 1일 일일 해양명예교사(유학렬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기술사)를 초청해 4학년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1일 해양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청소년 해양교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서해 바다의 모습을 담은 3차원 해저영상물 상영, ‘서해는 보물창고’라는 애니메이션, 태안
【가평】녹색의 향연이 절정을 향하고 있다. 노란 양지꽃, 붓꽃 등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만발한 연인산은 천상의 야생화원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녹색과 연분홍으로 물들어 가는 연인산은 소망·장수·연인능선 등산로 주변을 시작으로 정상을 향해 번져가고 있다. 해발 1천68m의 연인산 정상 부근 널따란 분지에는 야생화들이 수줍게 꽃망울을
수원시 영통구는 다음 달 13~14일 이틀간 원천리천에 만개한 백합꽃과 함께 ‘영통페스티벌’을 개최한다.4일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영통 행복나눔 축제’를 전 구민을 대상하는 하는 지역문화축제로 발전, 외국인은 물론 전 구민이 함께 즐기고 나눔에 참여할
【가평】봄기운이 무르익어 가며 들녘에는 향기가 만발하고 있다. 농촌에서는 밭 갈고 씨앗 뿌리며 한 해 농사 준비로 분주하다. 온 세상이 생기가 넘쳐난다.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이 외출을 유혹한다. 가정의 달도 눈앞에 다가오고 5월 초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하루 짬을 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 고향의 정취도 느끼고 신나게 놀면서 공부도 할 수
【가평】봄이 더욱 풍요롭고 생기가 도는 이유는 긴 겨울을 이겨내고 돋아 오르는 봄나물이 있기 때문이다.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83%를 차지하고 있는 풍부한 산림을 가진 가평은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이자 식용식물과 약초의 백화점이다.청정지역 가평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있는 가평군 설악면에서 자생·재배한 두릅과 더덕을 손수 수
【가평】시내중심부로 쏠리는 교통량을 분산할 시가지우회도로 개설공사가 마무리돼 가평읍 시가지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다.6일 군에 따르면 가평종합운동장과 읍내리 계량교 구간을 연결하는 가평읍 시가지우회도로 공사가 2년간 공사 끝에 마무리돼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가평종합운동장과 계량교를 연결하는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가평이 생태·축제·
【가평】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인 가평군이 분주해지고 있다.가평군은 산행인구가 증가하면서 산나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불법 산나물 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23일 군에 따르면 웰빙 분위기 확산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가평】수도권지역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인 가평을 자연생태 배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호명산자연학교가 개소됐다.지난 20일 청평면 상천리 호명산 기슭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진용 군수, 장기중 청정가평 지속가능발전협의공동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환경 관계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호랑이가 살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호명산
【가평】휴식은 내일의 에너지원이다. 완연한 봄기운이 나들이를 재촉한다. 그러나 장기 불황으로 가벼워진 주머니가 부담이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생활 속에 스트레스는 쌓여 가고 그냥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쓰러진다는 부담감이 몰려온다.잠시 차를 몰고 드라이브 삼아 갈 수 있는 거리의 ‘당일 여행’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과
【가평】수도권의 유일한 청정지역이자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인 가평을 찾은 유료관광객이 통계 이후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밝혀졌다.9일 군에 따르면 관광숙박업계와 휴양림, 관광지 등 23개 유료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보다 18.3%(31만514명) 증가한 201만558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가평】재즈페스티벌로 생명체를 가진 섬으로 태어난 자라섬이 생태와 자연, 환경을 주제로 한 야외설치미술전시회장으로 또 한 번 변신한다. 오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바깥미술회와 공동 주관으로 자라섬에서 야외설치미술전이 열린다.시공간을 넘어 자연 순리에 의한 삶과 예술을 통해 열린 공간예술을 추구하는 바깥미술회와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풍요로운 고장을
【가평】수도권에서 가장 우수한 자연생태환경을 가진 곳,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자라섬은 황무지에서 재즈로 인해 생명체를 가진 섬으로 태어나 문화의 창세기를 이룬 기적의 섬이자 재즈의 섬이다.자라섬이 기축년 새해를 맞아 자라섬 ‘씽씽’겨울바람축제를 열어 찾아오는 사람에게 즐거움과 향수, 소망의 주인공이 되는 터를 마련한다.기축년 새해의 설
【강화】강화군은 최근 21세기 미래지향적인 도시브랜드 ‘비타민 강화(Vitamin Ganghwa)’를 개발하고 새로운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비타민 강화’는 ‘섬 전체에서 느껴지는 자연에너지가 품고 있는 열정, 기상 등이 가득한 보물창고’를 의미하는 것으로 섬의 형태를 단순 조형화해 자연의
【가평】가평의 참모습을 대내·외에 소개하는 가평군 홈페이지(www.gp.go.kr)가 금년 1월 개편 후 100만 건의 접속을 넘어서며 정보마트가 되고 있다.11일 군에 따르면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아 군정 및 가평의 모든 정보를 빠르고 생동감 있게 제공하고, 일러스트와 플래시 효과 등을 통해 다양한 화면을 연출하는 등 홈페이지의 이미지 변신
【가평】가평군이 소득 창출과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자 겨울축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7일 군에 따르면 관광과 축제의 비수기인 겨울철을 극복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가평만이 지닐 수 있는 겨울 아이콘으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생태·체험·문화·레저·축제의 지역을 이뤄 가고자 겨울축제 상품 개발을
【가평】재즈로 인해 생명체로 태어난 환상의 섬, 희망의 섬으로 탈바꿈한 자라섬. 올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자라섬은 재즈를 통해 자유로움을 만끽케 하며 문화해방구가 된다. 텃새들의 노랫소리와 넓은 터, 그리고 산·호수·섬이 어우러지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 친환경적인 휴양과 숙영시설을 갖춰 최적의 시·공간기능을 가진 축
【가평】강·숲·산림의 보물창고인 자라섬이 25개국 2천여 명의 캠퍼들에게 속내를 드러냈다.가평군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는 지난 26일 인종과 언어를 초월한 25개국 캠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8가평세계캠핑대회’ 개회식을 갖고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공군 군악대의 팡파르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가평】수도권에서 풍광이 제일 아름다운 곳을 묻는다면 누구나 가평이라 답할 것이다.자연과 생태환경이 우수한 가평지역에 생태전시관과 자연학습원이 지난 1월 개방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가평군 북면 도대1리 명지산 입구에 둥지를 튼 명지산 생태전시관 및 자연학습원에 학생과 시민, 가족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관람만을 위한 여행문화가 근래 들어 직접
【김포】일산대교 공사 이후 다리가 지나는 김포 걸포동에서 봉성리 간 한강하구의 강바닥이 크게 높아져 한강 자연생태환경 파괴와 제방 범람 등의 우려가 제기됐다. 한강하구는 신곡수중보 건설 이후 매년 하상이 높아지면서 일제 때 축조된 한강제방 안쪽에서 발생하는 파이핑 현상과 높아진 하상으로 제방 붕괴와 범람 우려에 따른 준설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던 곳이다.
【가평】봄의 향연이 절정에 달한 5월. 노란 양지꽃, 붓꽃 등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만발한 풍경은 봄날의 화려함과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꽃향기 그윽한 산길을 따라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현장으로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평군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야생화와 철쭉이 만발한 연인산과 북면 백둔리 일원에서 ‘연인산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