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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감정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12월 말까지 상담관련 경력 보유한 40여 명을 선발해 감정노동 소통전문가로 양성하는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및 치유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이 진행 중이다. 워크숍을 통해 감정노동 보호, 관련 법규 및 대응, 상담방법 등을 주제로 이론교육, 현장실습 등을 실시해 교육 참가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이들을 도의 감정노동자 상담 관련 사업에 투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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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2주간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 두레생협이 공동 주관하며 도내 15개 시에서 200여 개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해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2주’를 주제로 열린다. 참여 지자체는 하남시·부천시·화성시·시흥시·성남시·평택시·안성시·수원시·광명시·안산시·고양시·김포시·안양시·구리시·남양주시이다. 행사기간 카페, 생협 및 학교, 교회, 도서관 등 마을 곳곳에서
경기
민부근 기자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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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중소기업 우수 상품 디자인 개선에 주력해 온 경기도주식회사가 올 들어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중국·베트남 등 현지 사무소 개설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먼저 북·중·러 접경지역인 옌볜자치구에 통상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한 데 이어 베트남 하노이사무소를 열어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힘을 실으며 중소기업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색다른 마케팅으로 중소
경기
민부근 기자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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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함께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한다.경기도는 오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경기해양레저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육성대책’을 주제로 열리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포럼은 김두관 국회의원, 심창섭 경기도 외교통상과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등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는 홍성현 해양수산부 사무관이 마리나산업 육성대책, 김충환 경기도 전문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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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21일 도에 따르면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 2019’의 창업 부문 결선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8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펼쳐진다. 창업 부문 총 참여자 260개 팀 중 서류·면접·발표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전문가 및 청중평가단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군 창업경진대회 입상자는 서류심사를 면제하는 등 도내 시·군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경기
민부근 기자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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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토크홀에서 경기도의원과 공공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함에 따라 DMZ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도 차원의 정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훈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의 ‘경기도 DMZ 관리 및 사업효율화를 위한 조직 대안’ 주제 발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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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일 체계적인 지하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2020~2024)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도 및 시·군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계획 수립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용역은 작년 1월 1일부터 시행중인 ‘지하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됐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도는 물론 도내 31개 시·군이 추진할 지하안전관리계획의 지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해당 법령에서 정부는 5년마다 ‘국가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시·도지사는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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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0일 수원시 장안구청 한누리아트홀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화 복지 지원을 위한 ‘제6회 경기비정규직 희망찾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비정규직 노동자, 취약노동자, 감정노동자들이 주축이 된 문화예술동아리들의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 지원과 연대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오카리나 연주동아리, 우크렐레 연주동아리, 풍물 동아리, 연극 동아리, 요가 동아리 등 총 각종 문화예술 동아리가 참여해 국악, 가요, 합주,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선보인다.또 생활원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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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접경지역 말라리아 환자가 작년보다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 1∼10월 방역소독 12만여 회, 보건교육 285회, 홍보물 배부 10만여 회 등 모기 매개질병 감염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9월 도내 말라리아 발병환자 수는 총 27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건보다 20건이 감소했다.도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3개 시·도(경기·인천·강원) 중 가장 먼저 질병관리본부, 전문교수, 지상작전사령부,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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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일부 사람들이 교외선이 폐선된 것으로 오인하거나 선로에 무단으로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는 것과 관련해 ‘교외선 선로 내 출입’을 금지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외선은 고양 능곡역에서 양주 장흥역∼송추역 등을 거쳐 의정부역으로 이어지는 31.8㎞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다. 2004년 4월 이용 수요가 저조해 여객 수송이 중단되긴 했으나 현재도 화물 및 군용열차 일부가 운행 중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선로에 들어가는 것이 위험하고 금지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소위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위법행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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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성장기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는 도에서 지원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 중인 ‘기술 기반 창업 허브’다. 현재 북부 8곳(고양·구리·남양주·양주·의정부 2·파주·포천), 남부 8곳(김포·부천·성남·안성·안양·판교·평택·수원) 등 총 16곳의 벤처창업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다. 입주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용 사무공간과 공용 시설을 제공받게 되며 창업교육과 제품 홍보 및 판로 지원, 시제품·디자인 개발 등 사업화 지
경기
민부근 기자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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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수리 전통시장과 성남 모란시장이 ‘2019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되며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골목상권 활성화 공약사업 중 하나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상권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서류심사 및 현장·발표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이들 전통시장은 상권 활성화 예산을 구역당 4년 동안 최대 40억 원씩 지원받게 된다. 예산은 도와 시·군이 50%씩 부담해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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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소규모 양돈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전량 수매해 도축 또는 폐기 처리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300마리 미만 소규모 양돈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전체 마릿수다. 해당되는 도내 소규모 양돈농가는 99마리 이하 55곳(2천489마리), 100마리 이상 300마리 미만 64곳(1만1천320마리) 등 23개 시·군 총 119곳(1만3천809마리)이다. 각 시·군 주관으로 대상 농가 돼지 전 두수를 도내 지정 도축장 4곳(포천·안성·안양·부천)으로 출하한 후 현장에서 도축
자치/행정
민부근 기자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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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함께해요! 장애인표준사업장 상생협력’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유통센터 및 현대백화점 영등포점과 협업해 경기도내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여 기업에는 상품 홍보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전은 ▶대통령 구두로 잘 알려진 청각장애인 제작 사회적협동조합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용품 및 소화기구 전문생산 기업 ‘㈜대동소방’ ▶기업의
유통
민부근 기자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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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19 스타트업 도약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2억4천만 원을 투입,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경쟁력 제고와 사업도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창업 및 기업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거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대상 기업으로부터 접수된 신청서의 희망 컨설팅분야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사전진단을 시행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경영
지역
민부근 기자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