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6개월간 숙박업소와 목욕탕, 이·미용실, 세탁소 등 공중위생영업소의 성매매 알선,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청소년 이성혼숙, 유사 성행위장소 제공, 도박장소 제공 등으로 적발된 건수가 2천4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민·용인병·사진)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중위생업소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건수는 2016년 624건, 2017년 575건, 2018년 512건, 2019년 48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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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