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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가 ‘2022 동구 온·오프라인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온라인 토론회를 연 데 이어 26일 소나무홀에서 오프라인 토론회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토론회에서는 1차 온라인 토론회에서 정리된 정책을 대상으로 분야별 퍼실리테이터가 대표로 참여해 김찬진 동구청장, 부서장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는 동구청 공식유튜브로 생중계 했다. 토론회에서는 ▶여중 설립에 대한 대처 방안·계획 ▶만석·화수부두 활성 방안 ▶문화관광자원(근대화거리·헌책방거리·배다리) 관광코스 개발 ▶원도심 교통문제 해결 ▶인구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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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을 위한 ‘제1회 시끌시끌 거북이 음악회’가 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음악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지회가 주최한다. 돌발행동으로 공연 관람이 자유롭지 못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그리고 생활보호교사들이 주인공이 되는 음악회다. 인기 개그맨 조원석의 사회로 시작해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가수 하진우, 제이닉, 오아밴드, 팝페라 솔디바, 마술사 나세진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단순히 보는 공연으로 그치지 않고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마술 체험, 퀴즈, 아
전시공연
홍봄 기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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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속가능발전 인천대회’가 28일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다. 26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대회는 거버넌스 기구인 인천지속협과 4개 기초지속협(남동·부평·서구·미추홀구)이 준비했으며,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지속가능 미래도시, 전환의 인천을 바라보다 말하다’란 주제로 지역 민관 거버넌스 활동과 다양한 협력, 시범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상호 교류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부 ‘전환의 시대, 인천’ 특별강연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UN SDGs와
문화일반
홍봄 기자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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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의회의 의정비 인상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과 요구가 모인다.25일 옹진군에 따르면 2023~2026년 군의회 의정비 결정을 위한 주민여론조사를 27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인상안은 2022년 기준 2천69만 원인 월정수당을 2천379만 원까지 15% 인상하는 내용이다. 월정수당을 포함한 전체 의정비로 따지면 3천389만 원이었던 연 지급액이 3천699만 원으로 9.1% 높아진다.군은 지난 4년간 공무원 보수인상률인 1.4%를 적용해 군의회 월정수당을 인상했다. 하지만 군의 의정비가 다른 기초의회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문제제기에
열린의정
홍봄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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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11월에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걷기를 유도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하는 동행자와 서로 격려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이다.운영 기간에 누적 걸음 수를 하루 1만 보로 제한해 정해진 목표걸음을 달성한 사람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옹진군민 걷기방’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챌린지 탭에서 함께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10월 26일부터 예약하기)’를 누른 뒤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군 관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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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가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려고 오래되고 낡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증축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공사비와 유물 구입비를 비롯해 사업비 106억 원을 들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시설을 개선하고 지상 2개층을 증축한다. 공사는 내년 5월 착공해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원래 지하 1층·지상 1층이던 박물관을 지상 3층으로 증축한다. 증축하는 공간에는 쉼터와 상설·기획 전시실, 아카이브실, 체험관, 기념품 판매소를 조성한다. 옥상에는 구를 한눈에 바라보게끔 전망대도 설치한다. 구는 앞서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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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육지에 각각 집을 가진 인천시 옹진군 섬 주민들이 세금 부담을 호소한다.23일 국세청에 따르면 다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할 때 보유 기간, 등기 여부, 과세표준 크기 들에 따라 6∼45% 누진세율이 적용된다.수도권을 비롯한 조정대상지역은 주택을 양도할 때 중과세율이 추가되지만, 접경지역인 옹진군은 농어촌주택으로 인정해 중과세하지 않는다.하지만 섬 주민들은 양도소득세 기본세율만으로도 재정 부담이 크다고 입을 모은다. 섬 지역 특성상 육지와 섬에 각각 집을 보유한 주민들이 많기 때문이다.주민들은 평소 섬에서 생활하다 병원이나 행정업무
인천
홍봄 기자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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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에 여자중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20일 구에 따르면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창영초등학교를 금송재개발구역으로 이전해 다시 배치하고 창영초등학교 교사동을 리모델링해 여자중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동구는 2014년과 2015년 박문여중·여고가 송도로 이전한 뒤 여학생들이 진학할 학교가 부족해 지난 8년간 대다수 학생들이 다른 구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었다.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6년에는 2만 가구가 증가할 예정으로 과밀학급과 장거리 통학 불편은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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