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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71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게임의 룰은 여전히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선거구 획정은 물론이고 비례대표제 방식조차 가늠하기 힘들다. 언제까지 플레이어가 게임 룰을 결정하는 불합리가 지속돼야 하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책임이 크다. 최악의 상황이 지속되는데 해결할 힘을 부여받은 세력이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이를 묵인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방향은 명확하다.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이유 불문하고 폐기 처분돼야 한다. 어느 제도도 이보다 나쁠 순 없다.준연동형이 얼마나 해로운지는 현 정치권 행태가 여
사설
기호일보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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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제조해 들여오는 식품 가운데 일부에서 위생관리가 미흡하다고 나타났다. 보다 철저한 당국의 해외 제조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요청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식품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해 우리나라로 식품 등을 수출하는 28개 국가 해외제조업소 427곳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실시해 위생관리가 미흡한 37곳을 적발, 수입 중단 등 조치를 했다는 소식이다. 적발된 내용을 보면 작업장 밀폐 관리 미흡, 탈의실 환기시설 미비, 탈의실 보관함 미비, 화장실 환기시설 미비, 작업장 조도 관리 미흡 따위다. 이러한 작업환경
사설
기호일보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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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창 겨울철이다. 겨울에는 야외 건설현장의 바닥 등이 얼어 미끄러짐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다치기 쉽다. 특히 계단 등에서의 낙상으로 산업재해가 다발해 각별한 안전이 요청된다.최근 5년간 동절기인 1∼2월 근로자들이 사업장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195명이 사망하고, 넘어져서 부상을 입은 근로자가 9천542명에 달한다는 고용노동부의 통계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4년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산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강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한다. 3대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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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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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가스나 전기요금 같은 데이터의 분석으로 고독사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정책이 경기도정에 도입된다. 최근 도청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빅데이터위원회의 ‘AI와 빅데이터 기반 도정혁신과 산업발전 방안’ 에서 논의된 사업은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AI 인재 양성,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지원 등 13개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고독사 예방, 발달장애인 돌봄들에 AI를 활용하고, 각종 도정 현안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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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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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허식 의장의 의장직을 박탈했다. 당연한 결과다. 이제 평의원이 된 허 전 의장은 취임 초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문재인 구속’이나 ‘경찰 나부랭이’, ‘인천 교육은 공산주의 교육’ 등 입에 담기도 쉽지 않은 막말은 물론 최근에는 미추홀구 아이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사과하는 일도 벌어졌다. 한마디로 거리낌 없었다. 시민을 대변하고 인천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의 막중한 자리를 망각한 막말이다. 급기야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신문을 의원들에게 돌려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는 사고를 치기에 이르렀다. 당 징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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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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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나라의 주인이라고들 하지만 주인 행세를 할 기회는 선거 때뿐이다. 선거운동기간 후보자들은 한 표라도 더 얻고자 저자세로 읍소하지만 정작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나 몰라라 빠지기 일쑤다. 따라서 선거가 끝나고 국민이 후회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각종 특권과 특혜를 포기하겠다는 다짐을 받아 놓아야 한다. 지금처럼 막 나가는 정치판을 준엄하게 꾸짖고 심판하는 일은 오로지 나라 주인인 국민의 몫이다. 국회의원의 특권·특혜가 불체포특권을 비롯해 200여 개에 달한다고 한다. ‘정치 개혁을 위해 국회의원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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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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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도 대형 참사와 인명 피해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 3년간 인류는 코로나를 비롯해 기후 붕괴, 전쟁, 지진, 화재 등 종말적 전조 현상을 쉼 없이 겪었다. 로이터통신은 이 기간에만 50억 명이 더 가난해졌다고 보도했다. 유엔은 2022~2023년 18억4천만 명이 가뭄에 시달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2억5천800만 명이 극심한 굶주림을 겪는다고 밝혔다. 인류가 초래한 재앙으로 사회 약자가 고통받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셈이다. 그 어느 때보다 공동체 의식이 절실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안타깝게도 부와 권력에 대한 인간의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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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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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다문화 밀집지역 특성을 고려해 2024학년도 신입생 학급 수를 늘려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이 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에 57명이 등록해 3학급을 편성했으나, 우리나라 사정과 이해가 부족한 다문화가정이 많아 모집기간 뒤 6명이 추가 등록해 63명이 됐다. 이로써 다문화지역 학급 구성 기준인 20명을 넘는 21명인 데다, 매년 학기가 시작되면 평균 20명이 넘는 다문화학생이 추가 취학해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한 학급을 늘려야 한다는 게 민원 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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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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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코로나19 이후 불거졌던 택시대란을 해결하려고 기본요금을 올리고 심야할증 시간을 늘렸지만 정작 법인택시는 고사 위기에 직면했다. 요금 인상으로 승객이 줄고 사납금 제도가 폐지된 뒤 전액관리제 추진 같은 택시제도가 바뀌었지만 택시업체들의 편법 운영 탓에 배달업계들로 떠난 기사들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과거 법인택시 업계에서 시행한 사납금 제도는 택시 노동자들이 하루 수익 중 일부를 회사에 내고 남은 돈을 가져가는 식이었다. 이 제도가 택시 노동자를 장시간·야간·위험 운전으로 내몬다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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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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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폐지 정책을 들고 나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노인들 반발이 거세다. 이 대표는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완전 폐지와 함께 대안으로 매달 1만 원씩 충전되는 방식의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지원금 전액을 사용하면 운임의 40% 할인된 가격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대한노인회를 비롯한 노인단체들은 격렬하게 반대한다. 노인 빈곤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노인에 대한 최소한 배려인 지하철 무임승차까지 막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이처럼 강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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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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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에선 청년층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일자리 평균연령은 높아지는 경제활동인구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전체 2천645만 개 일자리(2022년 기준)의 연령대별 점유 비중을 보면 이런 사실이 확연히 드러난다. 50대 24%, 40대 23.8%, 30대 20%, 60세 이상 18.4%에 이어 20대가 13.3%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런 현상은 갈수록 악화되는 모습이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연간 취업자 수가 32만7천 명 늘어났는데, 청년층(15∼29세)에서는 9만8천 명 줄어들었다고 나타났다.취업문이 좁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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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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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항만자치권을 확보하고자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 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시에서 이관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말들이 많다. 인천시 재정으로 준설비를 비롯한 항만부두 공사, 항만 배후부지 조성, 항만시설 유지·보수에 따른 막대한 예산을 정부 중앙부처 예산 없이 감당 가능할지에 대한 의심이 앞서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인천항은 전 세계 선박 대형화 추세에 따라 매년 정부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준설해야만 하는 특수성을 지녔다. 최근 특별법에 따라 해수청을 이양받아 운영 중인 제주시와 강원도를 인천항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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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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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인 김진욱 처장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2021년 1월 초대 공수처장으로 취임한 그는 취임식에서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차별 없는 정의로운 수사’를 국민에게 천명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또 "공수처가 국민 신뢰를 받는 인권친화적 수사기구로 자리매김하려면 국민이 염원하는 공정한 수사를 실천하는 수사기구로 태어나야 한다"며 조직에 주어진 책무를 상기하며 결기를 다졌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공직자 비리를 성역 없이 수사함으로써 공정한 수사를 실천해야 한다"고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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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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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정구역 개편 방향이 4·10 총선 결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경기도가 추진했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김포시를 비롯한 일부 서울 인접 도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했던 서울시 편입 주민투표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각기 다른 셈법을 가진 여야의 총선 승패에 따라 도 행정구역 개편 방향이 다시 정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김포시는 지난달 행정안전부에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내용의 주민투표 실시안을 요청했지만, 행안부는 서울 편입 타당성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는 방침을 내세우며 아직 추진 여부를 확정 짓지 못했다. 주민투표법상 총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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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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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허식 의장의 계속된 막말과 급기야는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였지만 역시 제 식구 감싸기로 처분을 주저하다 인천시민의 지탄의 대상이 됐다. 오죽했으면 시의원 입에서 스스로 ‘멸칭(蔑稱)’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멸칭은 흔히 쓰는 단어가 아니다. 남을 비난하거나 무시하면서 부르는 말이다. 시의원 입에서 나온 자조 섞인 말 치고는 쉬이 넘어갈 일이 아니다. 그만큼 인천시의회의 현재 모습이 시의원 스스로도 창피할 지경까지 왔다는 얘기다. 최근 허식 의장의 행태는 인천시의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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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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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80여 일 남겨 놓고 인천지역 여야 각 당과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공약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지역 현안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저마다 차별화된 정책 대결에 나서기 위해 공약 발굴에 나섰지만 선거 때마다 지역을 휩쓸었던 현안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여서 ‘공약 되풀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이번 총선에서 인천지역 핵심 화두는 지역균형발전이 아닐까 싶다. 인천 10개 군·구 모든 곳에서 ‘교통’ 인프라를 요구하고 있고,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대체매립지 조성, 광역 소각장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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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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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규제를 풀어서 신속한 재건축·재개발을 유도해 공급을 늘린다는 게 골자다. 지금까지는 아파트를 재건축하려면 안전진단을 통해 위험성부터 인정받아야 했다. 이제는 사업인가 전까지 통과만 하면 된다.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다. 재건축 부담금도 준다. 초과이익에서 제외하는 비용(기부채납 토지 기여분 등)을 늘려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3월 시행 예정인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완화 개정안은 이런 효과를 배가할 전망이다.야당은 일제히 반대에 나섰다.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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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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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는 보도다. 당초 계획한 저상버스 확충 목표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자 ‘제4차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계획(2022∼2026)’을 세우고 2026년까지 저상버스 61% 확충을 목표로 했다. 2022년 73대, 2023년 168대, 2024년 294대 도입처럼 매년 목표를 정해 확충했지만 2년 연속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2022년에는 목표보다 18대 적은 55대를 도입했으며, 2023년에는 68대 적은 100대를 도입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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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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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47년까지 총 622조 원을 투입해 경기남부 일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민관 합동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500조 원,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공장 13곳, 연구시설 3곳을 신설해 총 37곳에 이르는 반도체공장·시설 집적단지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 20여 년간 생산 유발 효과 650조 원, 직간접 일자리 346만 명을 창출하겠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이번 방안은 2043년까지 300조 원을
사설
기호일보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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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종식을 위한 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오랜 기간 찬반이 팽팽했던 ‘개 식용’ 문화는 법으로 금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법이 공포되는 즉시 식용 목적 개 사육농장과 도살·유통·판매시설의 신규 또는 추가 운영이 금지되고, 사육농장 등은 법 공포 후 3개월 이내 운영 현황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하고, 6개월 이내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처벌은 3년 유예한다.하지만 상인들 반발이 거세다
사설
기호일보
2024.01.17